리뷰

봉봉미엘 홍차클럽 - 마법 같이 빠지는 홍차의 매력

자동고양이 | 2016-06-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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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누구나 홍차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하지만 그 홍차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라고 하면 구구절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아마도 그 수는 극도로 적을 것이다. 설령 홍차에 대해 조금 안다고 할지라도 홍차를 우리는 방법이나 맛있는 홍차를 만드는 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그 아는 사람들 중 절반도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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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사는 지극히도 흔한 남자 <임봉구> 역시 그런 사람이었다. 홍차에 대해 알지 못하는, 잘못된 방법으로 홍차를 우려 먹은 탓에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그저 흔한 일반 사람. 하지만 어느 날 우연처럼 다가온 <미엘>은 그런 홍차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새롭게 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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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것을 나쁘게 기억하는 것은 어려운 방법이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나쁜 것을 좋게 새로 기억하는 것은 제법 어려운 일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은 안 좋은 일에 대한 거부 반응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봉구>는 <미엘>이 내려준 홍차를 마시고 전혀 새로운 감각을 느꼈고, 눈을 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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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 보면 홍차는 어려워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면 홍차는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 스며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홍차에 대한 지식을 봉봉미엘 홍차클럽은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알려준다. 오밀조밀 감성적인 그림체와 동시에 적당한 개그, 로맨스, 지식으로 버무려진 이 웹툰은 도전 웹툰이라고 보기에는 좋은 퀄리티와 스토리로 유일무이 홍차 전문 웹툰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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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는 단순하다. 그러면서도 사랑스럽다. 그렇기 때문에 홍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이 웹툰은 더할 나위 없이 추천할 작품이며, 부러 홍차에 관심을 가지지 않더라도 이 내용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한 번쯤 홍차라는 것에 궁금증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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