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악마였던 검찰수사관과 악마같은 검사의 범죄스릴 로맨스! <헬로맨스>

김슬기 | 2020-11-20 13:41

<헬로맨스>의 주인공 ‘시트리’는 마계(악마의 세계)의 12번째 군주, 즉 ‘악마’이다. 마계 서열에서 중급 악마였던 ‘시트리’는 상급 악마가 되고 싶었지만, 마계에서 억울한 누명으로 퇴출당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정신은 여전히 악했다. 인간 세상에서의 일상이 늘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하는 ‘시트리’에게 있어서 유일한 낙은 바로 마왕이 다녀간 곳에서 악마였던 옛 모습을 회상하여 마왕의 흉내를 내면서 언젠가 마왕의 실물을 영접할 날을 꿈꾸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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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시트리’는 파티를 즐기던 두 쌍의 남녀가 ‘케이블타이 살인마’로 불리는 괴한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 공간을 가게 된다. 왜냐하면, 그곳은 마왕이 다녀간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 공간에서 마왕의 체취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던 ‘시트리’는 왠지 모를 인기척을 느끼게 된다. 인기척을 느끼고 베란다 창문 넘어 밖을 본 ‘시트리’는 누군가 그곳에 다녀갔음을 알게 된 동시에 자신의 옷이 도둑맞은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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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서에 간 ‘시트리’는 자신의 신분을 알리고 무사히 풀려났다. 왜냐하면, 인간계에서 ‘시트리’는 ‘마귀남’이라는 이름의 검찰 수사관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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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리’는 중앙지검 형사 3부로 발령을 받게 되어 새롭게 출근을 하게 되었다. 자신과 함께 일할 검사의 방에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연 ‘시트리’는 낯선 여자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게 된다. 그 여자는 방의 주인이자 이기적이고 성격도 더럽고(?) 개념도 없는 ‘계세아‘검사였고, 그녀는 ‘시트리’에게 그가 검사 방으로 찾아오는 또라이(?) 중 한 명이라 생각했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설명 했다. ‘시트리’는 첫 만남부터 자신에게 무례하게 군 ‘계세아’가 자신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행동하는 그녀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image.png평범하지 않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원수지간이 되어버리는 ‘계세아’와 ‘시트리(마귀남)’. 그들의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는 웹툰 <헬로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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