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나의 연애사를 잘 아는 듯한 바람둥이 남자가 나에게 접근한다고? <마지막 지수>

김슬기 | 2021-02-11 09:53

<마지막 지수>의 주인공 양지수는 마르지 않은 지혜로 살아가라는 뜻이 담긴 이름 덕분인지 돌잡이에서는 연필을 잡고 각종 글짓기 대회와 독후감 대회의 상을 휩쓸며 자랐다. 글쓰기에 뛰어난 재주가 있는 양지수의 꿈은 소설가였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자신의 이름이 어느 날부터 학교 친구들의 입에 함부로 오르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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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지수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에게 접근해 그들과 사귀는 일명 지수 킬러로 유명한 윤혜성때문이었다. ‘양지수가 다니는 학교에 지수라는 이름을 가진 여학생은 총 5명이었고, 그 중 4번째 지수인 같은 반 김지수와 조금 전에 헤어졌다. 그로 인해 마지막 남은 지수라는 이름의 여학생은 양지수가 유일했다. 하지만 윤지수에게는 이미 남자친구 도혁이 존재했다. ‘양지수의 친구 주영양지수에게 교내 최고 인기남의 대쉬 솔직히 기대되지?”라고 말을 했다. 그 말에 양지수윤혜성인지 나발인지 백 트럭으로 줘도 우리 도혁이랑은 안 바꿀 거거든?”이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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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수는 본인에게 남자친구가 없었어도 여자를 울리는 윤혜성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윤혜성은 학교에서 바람둥이로 유명했기 때문에 양지수윤혜성을 그저 쓰레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윤혜성을 험담하는 양지수를 바라보는 주영의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졌다. 그 이유는 바로 양지수가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윤혜성이 옆에서 모두 듣고 있었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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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부터 시작된 윤혜성의 접근에 양지수는 불쾌하기만 하다. 그러나 한가지 이상한 점은 윤혜성양지수의 연애사를 낱낱이 꿰뚫고 있다는 사실이었는데이 점은 양지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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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지수라는 이름을 가진 마지막 여학생 양지수’, 그는 윤혜성의 접근을 무시하고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 도혁과 계속해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흥미진진한 뒷 이야기는 신규 웹툰 <마지막 지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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