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우리는, 사람을 낚는다. <밤낚시>

이시윤 | 2021-11-23 10:16

여러분들은 ‘밤’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포근한 어둠, 잠 자는 시간, 피곤한 시간,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등등 다양한 생각이 드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밤에 대해서 큰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 않은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밤은 의외로 정말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밤은 역사적으로도 큰 역할을 했고, 그리고 인간이 살아가는 삶, 시간을 나누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도 했지요.
밤은 인류 그 자체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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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웹툰은 밤이 가진 이야기 중 은밀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웹툰 <밤낚시>입니다.

얼핏 이 웹툰의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는 아저씨들이 밤에 낚싯대를 들고 낚시를 하러 다니는 웹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웹툰은 우리의 상상과는 완벽히 다른 웹툰입니다.

이 작품에서 '밤낚시'의 의미는
어두운 밤, 사람들을 강가로 빠트려 건져 올린 후 사람들을 인신매매하는 것을 의미하죠.
사람들이 말 그대로 물고기처럼 여겨지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사람을 낚는다는 것은, 비유적으로 좋은 비유가 되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정말 무서운 표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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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수영을 잘하여 각종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던 인재였으나 모종의 불우한 사건에 휘말려 명예가 실추 당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설상가상으로 형이 밤낚시에 당해버려 목숨을 잃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그 현장을 알아차리고 밤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쫒아 그들에게 형의 복수를 하려 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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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잔혹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주제로 담고 있는 스릴러 웹툰이죠. 하지만 19세 웹툰이 아닌 만큼 직접적인 묘사는 그닥 등장하지 않으며, 주인공이 '밤낚시'를 하는 범죄 조직을 쫒으며 느껴지는 추격전의 긴장감이 주 재미 요소로 느껴지는 웹툰이므로, 혹여나 무서운 것을 싫어하시는 독자님들이 계시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당초 겁이 많은 저도 열심히 보고 있는 웹툰이니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이 웹툰을 보면서, 추격전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저의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