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나도 반찬 싸움 말고 재산 싸움 하고 싶다고! <아 하세요, 금수저 들어갑니다>

이가은 | 2021-1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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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세요, 금수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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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흙수저가 죽었다가 환생하니
남부 대재벌 세르지오 가의 장녀 아델레이드로?!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들 중에 환생하면 어떤 것으로 태어날까 하는 상상을 많이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도 흙수저로 살다 금수저로 환생한 삶이면 행복 그 자체일 것 같다.

그런 점이 이 웹툰을 읽게 된 계기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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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재벌로 태어난 것도 좋지만
재밌게도 제국 대표 악녀인 노엘라의 언니로 태어났다?

희대의 악녀로 나오는 동생 노엘라 마저도 예쁜 얼굴과 흡사 성녀와 비슷한 다정한 이미지가
노엘라가 어떤 식으로 악녀짓을 하나 궁금증이 생긴다.

하지만 아델로 태어난 여자 주인공은 이미 소설로 미래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동생인 노엘라는 병으로 일찍 단명할 것이 분명하니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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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남자친구이면서 결혼 상대로 찍어놓은 남자까지 뺏어가놓고 가문의 후계자 자리까지 넘보는 노엘라에게 뒷통수 거하게 맞은 아델!

기혼자만이 가문의 후계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안 아델은 급히 다른 남자를 찾아 떠난다.

아버지가 돌아오기 전 결혼 상대를 구해야 하는데... 얼굴도 완벽, 능력도 완벽, 재산조차 완벽하면 좋으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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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른 것이 성기사단장 킬리언! 모든 것이 완벽한 그 남자는 철벽까지 완벽했으니...

킬리언이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지 않았을까 싶다.

로판 웹툰 중 남자 주인공의 얼굴을 보고 읽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저 정도 외모면 나도 한 번쯤은 관심을 가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킬리언을 만나자마자 단도직입적으로 결혼 하자는 말을 꺼내게 되지만
철벽까지 완벽한 그 남자에게 뻥 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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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오 신전으로 들어가 이그네스라는 세례명으로 봉사를 하지만 신전 소속의 신녀 레베카에게 갖은 괴롭힘을 당한다.

하지만 여기서 돌아갈 아델이 아니지.

가문의 후계자 자리만을 보고 살아온 아델은 어떻게든 킬리언과의 결혼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아델은 가문의 후계자 자리를 돌려 받고 킬리언과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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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바라기 케이든 보는 재미도 있고 철벽만 에베레스트 산 정도인 킬리언의 철벽이 무너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아델의 동생인 케이든도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아델을 위해서라면 어떤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