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를, 너는 싸움을! <1등급 싸움과외>
'공생 관계'
사전적 의미로는
'종류가 다른 생물이 같은 곳에 살며
서로 이익을 주고받는 관계적 특성'이라고 정의합니다.
주로 인간 외의 생물들의 생태에 관해서
이야기할 때 쓰는 단어지만,
간혹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목적을 공유하거나,
서로에게 도움을 주기 위할 때를 이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서로 종류가 다른 일진과 찐따의 공생 관계!
도시의 전교 1등 찐따와
시골에서 올라온 실전파 일진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다룬
네이버웹툰의 <1등급 싸움과외>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김재혁은
학교에서 소위 말하는 '찐따'이자 빵셔틀입니다.
개학 첫날에 '일진'인 조상범에게
말대꾸한 것을 시작으로
온갖 폭력과 괴롭힘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공부를 잘해서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뛰어난 인재였습니다.
그리고 재혁의 집 2층에서 자취를 하게 된
엄마 친구의 딸인 또 다른 주인공 이민채.
그녀는 시골에 살면서 공부는 뒷전인 채로
운동만을 해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과거 살던 동네에서 일진이었던
화려한(?) 이력까지!
재혁과 민채가 둘이 대화하게 되었을 때는
입에 담배를 물고 재혁에게 당당히
'불'을 요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느 날 밤, 담배를 피우는 민채에게
시비를 걸어온 거구의 돼지들을 제압하는 민채를 본 재혁.
상범에게 괴롭힘을 받으며,
그에게 대항해서 맞서 싸울 수 있기를 바랐던 재혁은
민채에게 제안합니다.
"내가 너한테 공부 알려줄게.
대신 너는 나한테 싸움 알려줘."
하지만 민채는
싸움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몸을 부대끼며 뒹굴어야 하는데,
그 누구보다 '찐따'인 재혁과는 못하겠다고 선언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높은 학구열을 무시했던 민채…
학원의 레벨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17살이지만
초등학생 이하 수준의 지식을 가졌기 때문이죠! (ㅋㅋㅋ)
하지만 민채의 할아버지가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간 손자, 손녀에게
건물을 주겠다고 한 약속이 있었으니!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재혁이 했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하자.
너는 나 공부 알려주고, 나는 너 싸움 알려주는 거!"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공생 관계.
과연 재혁은 민채로부터 싸움의 기술을 배우고서
자신을 괴롭히던 상범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민채는 재혁에게 수업을 듣고
인서울 대학 입학에 성공해서 건물을 상속받을 수 있을지!
재혁과 민채가 함께하는 성장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웹툰 <1등급 싸움과외>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