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다시 만난 첫사랑과의 이야기. <세번째 로망스>

이시윤 | 2022-07-06 11:05
[네이버웹툰 – 세번째 로망스 /
물 흐르듯 평범하게 살아온 연우는 오랜 연인이었던 태주와 헤어지고, 첫사랑이었던 세진을 만난다. 그런데 잊었던 설렘을
느끼기도 전에 갑자기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빛났던 첫사랑도,오랜 연애의 끝도 모두 허무한 것을 알기에
사랑 따위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겠어! / 스토리, 로맨스]


오늘의 주인공 연우는 친구의 결혼식장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연우의 친구는 연우에게 부케를 던져주기로 약속하죠. 연우는 그런 친구의 말에 감동합니다. 자신이라도 괜찮다며 친구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죠. 결혼식이 끝나고, 부케를 받은 친구들이 연우는 언제쯤 청첩장을 줄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연우가 제일 먼저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하죠. 하지만 연우는 전혀 결혼 계획이 없었습니다.
연우는 지금 남자친구와 거의 10년 가까이 연애를 했지만
한 번도 결혼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그들은 동창들과 몇 명 만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졸업한 고등학교에서 동창회를 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죠. 그리고 현세진이라는 인물이 언급되는데, 뭔가 연우와 어떤 관계가 있는 사람인 것 같아 보입니다. 친구가 연우에게는 연락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만 연락을 돌린 것이냐며 화를 내는 것을 보니, 정말 어떤 연관이 있는 것 같네요. 뭔가 첫사랑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은 의미가 없죠. 연우에게는 엄청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으니까요.



연우를 데려온 남자친구는 함께 공원에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알고 지낸 게 14년이었고, 그 중 연애한 지 벌써 9년이나 되었죠. 옆에서 꾸준히 지켜봤기 때문에 사람이 좋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조건적으로도 그녀의 남자친구는 정말 완벽한 사람이었습니다.
연우의 어머니도 결혼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었죠. 그녀도 분명히 결혼에 대한 생각을 했겠지만, 그녀는 아마 자신이 결혼 이야기를 했을 때 남자친구의 반응이 무서워서 이야기를 꺼리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남자친구는 정말 완벽한 사람이었고,
결국 공원 벤치에서 결혼하자는 말을 꺼내게 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반응은 너무나도 차가웠습니다.
‘내가 먼저 말하려고 했는데, 나도 좋아.’라는 반응이 나오기를 기대했지만, 남자친구의 표정은 너무나 차가웠고 그의 입에서는
‘나중에 이야기하자’라는 말이 나왔죠.

9년 연애의 엔딩은 당연히 결혼으로 인한 해피엔딩이라 생각했던 연우.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너무나 허무하게 끝이 나버립니다. 남자친구가 한 달 넘게 연우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잠수를 타버리면서부터 말입니다.
결혼하자는 한 마디만 했을 뿐인데 잠수이별을 당한 연우. 솔직히 결혼이 하기 싫은 것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걸 말하는 게 어려워서 피하는 건 너무하다고 말하는 연우.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그녀는 친구들과 함께 놀러 나갑니다. 그러다 동네에 새로 생긴 서점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 곳에서 정말 우연히 특별한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서점에서는 책 구매 이벤트로 책갈피를 제작해 주고 있었는데, 어떤 문구를 사용할 지 고르기가 힘들어 연우는 종업원에게 글귀를 골라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돌아온 책갈피에 적힌 글귀, ‘첫사랑은 그렇게 녹고, 새사랑은 싹이 났다’.
이 글귀는 그녀가 그녀의 첫사랑에게 소개해 주었던 시의 글귀였죠. 그리고 서점에 있던 종업원은 바로 그녀의 첫사랑, 현세진이었습니다. 연우의 9년 연애의 마침표는 정말 허무하게 찍혔고, 우연찮은 곳에서 첫사랑을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된 걸까요?
네이버 웹툰, <세번째 로망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웹툰 소개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세번째 로망스>라는
웹툰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9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결혼 이야기를 꺼내고 잠수 이별을 당한 뒤, 동네서점에서 그녀의 첫사랑을 만나게 된
연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첫사랑은 정말 소중한 단어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랑을 하지만, 그 중에서 특히 소중하면서도 아련하게 기억이 남는 것이 바로 첫사랑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가지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린 웹툰 <세번째 로망스>도 그런 내용이죠.

특히 <세번째 로망스>에서는 마지막에 ‘첫 사랑은 그렇게 녹고, 새 사랑은 싹이 났다.’라는 시의 한 구절을 통해서 첫사랑과의 재회 이후 새로운 무언가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을 더해준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서 이야기를 잘 풀어내서 좋았고, 그림체 또한 좋아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로맨스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 중 하나입니다.



자, 어떤가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네이버 웹툰 <세번째 로망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시 만난 연우와 첫사랑과의 이야기. 과연 앞으로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까요?
여러분들도 웹툰 <세번째 로망스>를 보면서 앞으로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