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왕실의 문제아와 소녀의 사랑 이야기, 네이버웹툰 <문제적 왕자님> 리뷰

이시윤 | 2022-09-30 21:26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문제적 왕자님>이라는
웹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인 작품인데요.
동명의 원작 소설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특유의 분위기로
네이버 시리즈의 로맨스 판타지 작품으로
굳건히 자리 잡은 작품입니다.

그럼, <문제적 왕자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시골의 순박한 미인 소녀,
에르나 하르디.

에르나는 아버지에게 버려지고
외가인 바덴가에서
할머니와 함께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는 소녀였죠.

그런 에르나가 어째서인지 슬퍼보이는데요.
 대체 어떤 위기가 왔길래 이렇게 슬퍼하는 것일까요?
그녀는 바덴 남작가의 사람이었습니다.
바덴 남작가는 가진 재산도 별로 없는 몰락 귀족이었죠.

그런데 외할아버지인 바덴 남작까지 명을 달리하고 맙니다.
재산을 상속 받기 위한 조건은 ‘남자’.


하지만 바덴 남작가에는 남자가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바덴 남작가의 모든 재산이
그녀의 친척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거의 남과 다름없는 사람에게
재산을 다 뺏기게 되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니었지만,
만약 재산이 넘어가게 된다면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이 판매될 것이 당연했습니다.

뭐, 만약 이 저택에 그녀가 혼자 살고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슬퍼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 저택에는 그녀의 할머니가 함께 살고 있었죠.


그녀의 할머니는 나이도 많았고,
남편을 잃은 데다가 재산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슬픔과 스트레스로 점점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이 집을 넘길 수는 없는 상황이었죠.
그녀는 어떻게든 자비를 구하기 위해
친척에게 편지를 보내는데요.

그 답신이 바로 에르나가 슬퍼한 이유였죠.

만약 에르나 하르디가 그의 아내가 된다면
자비를 베풀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이는 당연히 말이 안 되는 내용이었고,
에르나는 이를 거부합니다.

결국 고민하다가 한 가지 방법을 찾게 되는데요.
바로 그녀의 아버지를 찾아가는 것이었죠.



남보다 못한 사이였지만
그래도 아버지인 하르디를 찾아가기로 결심한 에르나.

그녀는 아버지를 찾아가기 위해 슈베린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그 다음 장면에 등장하는 것은,
비에른 드나이스터, 레첸의 왕자였습니다.

그는 왕실의 독버섯으로 불리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만큼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위험한 인물이라는 뜻이었죠.

밖에서 열심히 조정을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깬
비에른 드나이스터.


평화로운 아침 시간을 보내던 중 그의 동생,
왕세자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글래디스’라는 인물이
레첸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죠.

글래디스가 누구냐고 하면,
라르스 출신의 공주였지만,
비에른에게 버려지고 아이마저 잃은 비운의 왕세자비였죠.


그랬던 그녀가 레첸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니
왕궁 모두의 사람들,
백성들도 이 사실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에르나는 수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때마침 어머니인 왕비를 맞이하기 위해
기차역으로 향한 비에른.
기차역은 비에른을 보기 위해 나온 인파들로 가득했죠.

그 인파들에 밀려 맨 앞으로 나와 버린 에르나.
그리고 그 앞으로 걸어오는 비에른.


과연 우연같이 마주친 이 첫 만남은 
비에른과 에르나를 어디로 이끌어 갈까요?

네이버 웹툰, <문제적 왕자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