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내가 어떤 존재들의 행성이라면? 그 이후의 이야기! <행성인간2: 행성의>

이시윤 | 2022-12-05 15:40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웹툰 리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웹툰 <행성인간2: 행성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스토리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 분들이
계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전에 연재되었던 <행성인간>의 후속작이기 때문이죠.
혹시 <행성인간>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반갑게 맞이하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성인간>을 보지 못하신 분들께 가볍게 설명해 드리자면,
외계 생명체들이 인간의 몸 속으로 들어와
하나의 문명, 즉 행성으로 삼은 후
안에서 살아가기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행성이 된 인간은 특수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이들을 행성인간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행성인간은 지구에도 몇 명이 있었으며
그들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죠.
이 행성인간들이 서로의 목적에 따라 움직이고,
충돌하면서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스토리로 1편이 진행되었죠.

<이 웹툰은 자극적인 설정과 장면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감상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벚꽃이 나부끼는 어느 날,
조직의 대표로 보이는 사내가
한 남성을 묶어두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의 손에 들린 유리가 얼어 붙고,
묶여있던 남성의 얼굴을 얼려 죽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이 힘만 있다면
더 높은 위치로 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뻐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하늘에서는 벚꽃이 계속해서 내리고 있었고,
그는 꽃잎 하나를 잡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벚꽃은 녹아내리고,
뭉쳐져서 사람이 되더니 남성을 단 한 번에 죽여 버렸습니다.
대체 이 세상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주인공이 시골 마을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열심히 농사를 짓는,
평범한 시골로 보이는 풍경이었죠.

농부들은 걸어가는 그에게 어디서 왔냐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물을 마시라며 컵에 물을 따라주죠.
그리고 누가 봐도 수상한 눈빛으로 모두가 그를 바라봅니다.
심지어 일하던 황소까지 말이죠.

당연히 이를 모를 리가 없던 소년은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그러다 마을의 이장 부부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들의 집에 초대받아 그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가 떠나자 마을의 숨겨진 모습이 나오게 되는데요.
마을 사람들은 사람의 시체를 땅 속에 파묻고 있었습니다.
저 소년은 아마 이장이 잘 처리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죠.

이장과 주인공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던 중 이장 부인이 습격할 것을 눈치 채고,
이장 부부에게 숨긴 것이 무엇이냐고 묻게 됩니다.

넘어졌던 한 소녀의 무릎이 저절로 치유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 ‘능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있냐고 묻게 됩니다.



그는 이장 부부를 처리하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자신도 모르게 물을 마시는 바람에 쓰러지고 말죠.
그 후 그는 이장 부부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요.
뭔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열심히 그의 시체를 훼손하였지만
피가 단 한 방울도 나오지 않은 것이었죠.
정말 미스터리 투성이인 이 마을,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의 주인공, 황지 또한
그런 능력을 가진 행성인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장 부부가 주인공을 아무리 공격해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하늘에서 떨어지던 벚꽃 같은 것이
사실은 주인공이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죠.
그리고 주인공이 남성에게 능력을 내놓으라고 말 했는데,
이 이유는 작품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작품의 제목, 행성의는 행성을 본떠 만든 모형이고,
행성인간의 능력이 세상에 퍼져서 병이 되고
그 병에 걸린 사람들, 행성인간이 되려는 사람들과
행성인간이 되고 싶지 않았던 사람들,
행성인간을 본떠서 만든 모든 존재들을
‘행성의’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들로 인해 생겨나는
‘행성의’들을 해결하고 수습한다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주인공은 전 작품부터 함께 해 오던 일행들이 있는데요.
앞으로 그들이 겪을 이야기가 풀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성인간>을 정말 재밌게 보았기 때문에
이 작품 또한 매우 기대가 되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개그 요소가 깨알같이 잘 섞여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었고, 큰 틀로 중압감 있는 스토리가
잘 녹아들어 적절한 균형감으로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행성인간2 또한 균형감있고 흥미롭게
스토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토리적으로도 이때까지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기에
걱정은 할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신선하고 재미있는 웹툰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입니다.

혹시 이 리뷰를 읽고 웹툰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꼭 보시면서 앞으로 주인공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1편을 안 보신 분들이라면 함께 보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