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ON/OFF '오프라인을 침범하기시작하는 온라인의 욕망'

후추씨 | 2016-07-02 23:08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이라는 공간속에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감춰두었던 욕망을 풀어두는 비밀계정등을 만드는 일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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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간에는 본인의 신체나 사생활에서 은밀한 부분등을 인터넷으로 공유하는일이 비밀계정에서 끝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의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고하는데, 오늘 소개할 웹툰 <ON/OFF>는 바로 이렇게 온라인의 욕망이 오프라인을 침범하고 얽히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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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ON/OFF>는 황진영작가의 최신연재작으로 레진코믹스의 성인드라마 웹툰이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밀리터리 소품이나 총기류를 수집하면서 풀었던 '밀덕'주인공이 우연히 스코프넘어로 들어온 이웃집여자를 훔쳐보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로 그녀와 현실속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오프라인속 욕망을 분출하는 비밀계정의 여인들, 직장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고있는 친구, 그리고 이웃집 여고생등등 주변인물들과 얽히는 드라마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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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총기 스코프로 남의 집이나 엿보는 밀덕 주인공

 

 

 베일에 가려진 점점 이웃집의 그녀의 정체가 하나씩드러나는 재미와 그녀곁에 점 가까워지는 덕후의 두근두근한 연애도 하나의 볼거리인데, 계속해서 거리를 좁혀가는 덕후주인공의 행보와는 정반대로 프롤르그격의 0화에서 격렬한 정사를 나누는 여인과 그여인을 구하겠다고 총기류를 가지고 미쳐날뛰는 주인공은 정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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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그림과 묘한 여자주인공이 포인트

 

 

 밀덕의 은밀한취미인 엿보기로시작한 웹툰 <ON/OFF>는 거의 스릴러에 가까운 긴장감과 여러인물들이 이루는 드라마, 그리고 덕후심리상태등이 매화 계속해서 다음이야기를 궁금하게하는 작품이고 스타일리쉬하고 독특한 작풍과 인물들의 욕망에 진지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스토리까지 더더욱 그 마지막이 궁금해지는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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