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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기기괴괴''뉴 뮤턴트' 코로나19로 개봉 연기
최선아 기자
| 2020-08-27 10:41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9월 개봉 예정이던 '뮬란', '기기괴괴 성형수', '뉴 뮤턴트' 등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을 미뤘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영화 '뮬란'과 '뉴 뮤턴트' 개봉일을 각각 일주일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서 '뮬란'은 9월 17일, '뉴 뮤턴트'는 9월 10일 개봉하게 된다.
'뮬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중국권 수타 류이페이(유역비)가 주연이다. 뮬란이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원래 올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자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했다. 디즈니 플러스를 서비스하지 않는 국내에서는 9월 10일 극장 개봉 예정이었다.
'뉴 뮤턴트'는 통제할 수 없는 힘으로 비밀 시설에 수용된 십대 돌연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각정하여 공포와 마주하게되는 이야기이다.
국내 웹툰의 유명 에피소드를 영상화한 영화 '기기괴괴 성형수'도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제작사 에스에스애니멘트와 배급사 트리플픽쳐스는 "9월 2일 개봉 예정이었던 '기기괴괴 성형수'가 사회적 거리두가 2단계 격상에 따라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개봉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