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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최대 인터넷서점 애니메이션 굿즈 업체가 함께 후원하는 ' 일본 진출 웹툰 공모전' 발표
탁정은 기자
| 2020-12-16 12:00
일본법인 로켓스태프(대표이사 고영욱, 도쿄 시부야구)는 일본 내 첫 웹툰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리본’을 설립함과 동시에, 한국의 웹툰을 일본 현지에 로컬라이징하는 일본 유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리본(https://www.re-born.studio)은, 일본내 최초로 설립된 웹툰 전문 제작 및 유통 스튜디오로, 한국의 우수한 신인 웹툰 작가에게도 일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현재 일본의 만화 시장은 인쇄물을 통한 유통구조가 전체시장의 70%에 달하지만, 디지털 만화 시장 및 웹툰 시장은 전체 규모에 비해 30%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일본의 디지털 만화 시장은 아직까지 인쇄물을 디지털로 변환하여 서비스하는게 대부분이며, 일본의 웹툰 시장은 한국의 약 3배 규모인 3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게 고영욱 대표의 전망이다.
현재 일본 내 웹툰시장은 LINE망가(네이버) 및 픽코마(카카오)가 선두로, 해당 회사들은 한국 내에서 흥행이 증명된 작품만을 선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스튜디오 리본은 해당 베테랑 작가 뿐만 아니라 우수한 신인 작가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스튜디오 리본은, 한국의 신인 웹툰 작가에게도 일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본 진출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일본 2대 통신사인 KDDI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서점 bookpass와, 소니의 전자책 리더를 개발 및 서비스하는 booklista와,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를 기획·유통하는 animate가 후원한다.
우수작품으로 선별된 경우에는 booklista사를 통한 일본 인터넷 서점에서의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검토, animate의 유통망과 상품 기획력을 활용하여 관련 굿즈를 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수상작 전 작품은 본 회사가 개발 및 운영중인 이용자 40만명의 망가킹(https://mangaking.jp)에서 연재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 11월 15일(일)부터 2021년 1월 31일(일) 24:00까지 약 11주간 진행된다.
공모할 작품은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작품의 제출은, 60컷에서 80컷 내외의 원고 3화 분량을 압축해서 이메일([email protected]) 로 보내면 온라인 접수된다.
해당 공모전에서 입상할 경우, 대상 1000만원(1명) 및 우수상 100만원(3명)이 지급되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안내 홈페이지(https://re-born.studio/projects/2020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사항은, 공모전 안내 홈페이지의 문의하기 양식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스튜디오 리본은, 일본 현지에서 한국의 웹툰을 소개하고 자랑할 수 있는 역량을 선보일 작가분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리본 웹사이트: https://www.re-born.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