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경희대병원, '마음이 자랍니다' 캠페인 통해 신생아중환자실 웹툰 공개

정나현 기자 | 2023-07-26 14:52


(출처: 경희의료원 홈페이지)


경희대학교병원(이하 경희대병원)은 새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아기‧가족들의 스토리를 담은 웹툰 캠페인 ‘마음이 자랍니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숙아의 생명을 지키려는 의료진들의 소중한 노력을 알리고, 출생 미신고 신생아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진행된다.

오늘 오전 경희의료원 홈페이지, 병원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툰<마음이 자랍니다>는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이 아기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과 마음을 담아낸 작품으로, 아기의 가족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전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육아 웹툰<그림에다>를 그린 심재원 작가가 의료진들의 마음을 더욱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경희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최용성 실장이 진료 때마다 아기에게 전하는 말을 토대로 그려졌다.

경희대병원은 최근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 된 '출생 미신고 신생아' 사망·유기 사건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만큼 이번 웹툰을 통해 ‘생명이 소중하다’는 인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오주형 원장은 “‘마음이 자랍니다’ 캠페인을 통해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들이 아기와 가족들에게 전하는 마음과 노력을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 희망과 안정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병원 의료진들의 노력과 스토리를 잔잔하게 담아낸 웹툰을 통해 의료진‧아기‧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대병원은 웹툰<마음이 자랍니다> 공개를 기념하여, 내달 15일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아기들과 가족, 의료진을 위한 ‘응원 댓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