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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뷰 '유미의 세포들' 뮤지컬 상륙…티파니 영·김예원 캐스팅
홍초롱 기자
| 2026-04-03 12:05
글로벌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오는 6월 30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로 초연된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의 첫 뮤지컬 도전작으로,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원작의 서사를 무대 예술로 재구성했다.
캐스팅 라인업도 화려하다. 주인공 '유미' 역에는 티파니 영과 김예원이 낙점되었으며, 새롭게 도입된 미스터리 세포 '109' 역은 정택운과 정진운이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유미의 감정을 지휘하는 '사랑' 세포 역에는 김소향과 유리아가 출연하며, 양정웅 연출가를 필두로 한 실력파 창작진이 합류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넘버를 선보인다.
작품의 정체성을 담은 공식 포스터는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요시다 유니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CG 없이 사물의 배치만으로 유미의 내면을 형상화한 독특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뮤지컬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 구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켓 예매는 이달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