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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캐릭터 ‘양산프렌즈’ 3D 애니·웹툰으로 관광 마케팅 진격

홍초롱 기자 | 2026-08-11 11:56

경남 양산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양산프렌즈'를 활용한 3D 애니메이션과 웹툰 제작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역 관광 마케팅에 진입한다. 총사업비 1억 2000만 원이 투입된 이번 콘텐츠는 3D 영상 12편과 웹툰 4편으로 구성되어 오는 12일 양산시 공식 누리집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통도사 설화, 삼장수, 금개구리, 매화 등 양산의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뿌용', '호잇', '금이', '매롱' 4종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캐릭터 세계관을 소개하는 영상과 뮤직비디오 형식의 관광 안내 영상을 통해 양산 12경, 시립박물관, 3D과학체험관 등 지역 명소를 다채롭게 알릴 예정이다.

한편 양산프렌즈는 이와 같은 활약으로 올해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관광·축제캐릭터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양산시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투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캐릭터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