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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IP 신작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라스트 스테이지' 개발

홍초롱 기자 | 2026-09-02 15:56

웹젠은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네이버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여 개발 중인 신작 지휘 전략 RPG의 정식 명칭을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라스트 스테이지'로 확정했다. 부제인 '라스트 스테이지'는 매회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원작의 전개 방식을 반영한 것으로, 원작에서 한 단계 더 확장된 마지막 스테이지의 이야기를 게임을 통해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웹젠은 이번 신작의 정식 출시 목표 시점을 2027년으로 잡고 본격적인 게임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비주얼 측면에서는 언리얼엔진5 기반의 3D 입체 그래픽 배경 위에 픽셀 단위의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한 캐릭터를 더한 '디오라마 픽셀아트' 방식을 적용해 입체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원작의 세계관을 일부 확장하여 원작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새로운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인물 간의 관계성 등을 한층 다채롭게 다룰 예정이다.

게임 플레이는 원작의 핵심 요소인 탐사, 방어전, 영지경영 구조를 파티 조합과 전술 운용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개발하고 있다. 이용자는 탱커, 딜러 등 각 캐릭터의 역할에 맞춰 배치를 다채롭게 구성하고 직접 캐릭터를 지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웹젠은 이번 타이틀명 및 BI 공개를 시작으로 개발 상황에 맞춰 추가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뮤(MU)' IP 기반의 MMORPG '프로젝트 G'를 비롯한 다른 신작들의 정보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