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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드디어 공개된 '만찢남녀' 김도연♥김민규, 예측불가 동거 스타트 '심쿵메이커'

이지성 기자 | 2020-06-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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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첫 웹툰 원작 드라마 '만찢남녀'가 첫 방영부터 강력한 한 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만찢남녀' 1회에는 18살 생일을 맞은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김도연(한선녀)이 10년 전 엄마가 그려 히트한 순정만화책 '선녀와 남욱군'을 보던 중 거짓말처럼 남자 주인공인 김민규(천남욱)가 튀어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기다 그는 김도연을 여주인공으로 여기며 만화 속 키스 장면을 이어가려고 했다.  
 
이후 아무것도 모른 채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김민규와 동거를 하게 된 김도연은 2010년의 감성에 한껏 취해있는 그와 세대 차이는 물론 컬쳐 쇼크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물론 항마력(낯간지러운 말이나 행동을 보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이라고는 전혀 없는 김도연에게 항마력 만렙 김민규의 모든 언행은 경악을 금치 못할 수준인 만큼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겼다. 
 
첫 등장부터 자신을 '고독한 파이터'라고 소개한 김민규는 폴더폰을 쓰는가 하면 김도연이 생일선물로 받은 에어팟을 줄이 끊어진 것으로 착각하고 버리는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어필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김민규와 김도연의 행보 역시 주목되고 있다. 앞으로 어떤 활약상을 펼치며 '만찢남녀'를 '로코 맛집'으로 등판시킬지 기분 좋은 설렘을 불어넣었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되며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는 1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 MBC 드라마넷에서는 7월 17일 오후 5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