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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가 게임으로?…네이버웹툰 8개 인기작 게임으로 출시 예정
임선주 기자
| 2022-02-23 13:52

네이버웹툰이 한국콘텐츠진흥원, 구글플레이와 함께 네이버웹툰 IP 기반의 게임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웹툰 게임스'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 경기도 판교 네이버웹툰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각 사의 임직원들과 함께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이 참석했다.
조석 '마음의 소리', 손제호·이광수 '노블레스', 김칸비·천범식 '돼지 우리', POGO '레사' 등 네이버웹툰의 총 8개 작품의 IP가 프로젝트를 위한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3사는 다음 달부터 게임 개발을 위한 참가 개발사를 모집해 최종 5개 업체를 선발하고 내년까지 업체당 최대 6억 원의 개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은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2021년 상반기 콘텐츠 산업 총 수출액의 67%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업종"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네이버웹툰 IP 기반의 게임을 제작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 중소 게임 개발사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더 나아가 웹툰과 게임 산업이 상생해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