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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포스타입, 100억 규모 투자 유치

최승찬 기자 | 2022-12-15 09:30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스타트업 포스타입은 15일,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완료 사실을 발표했다. 회사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23억 원이다.


2015년 출시한 포스타입은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작 콘텐츠 플랫폼이다.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창작물을 손쉽게 판매하거나 팬들로부터 후원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래 누적 거래액은 약 700억 원으로, 지난 1년간 1억 원 이상 수익을 올린 크리에이터가 10여 명에 달한다.

이번 투자는 포스타입 내 축적된 웹툰·웹소설 등 스토리 지식재산(IP)의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이뤄졌다. 현재 포스타입 내 공개 발행된 콘텐츠(포스트)는 300만 건 이상이다.

포스타입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웹툰·웹소설 작가 등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원하고 IP 사업을 전개하는 포스타입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타입 파트너스는 크리에이터 발굴부터 IP 기획및 제작 협업까지 크리에이터를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가 굿즈, 출판물 등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스토어 기능 등도 더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섭 포스타입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IP 확장으로 이어질 스토리 창작 생태계를 강화하고 크리에이터에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리는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내실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