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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한국애니고, 청소년 웹툰·애니메이션 전시회 개최

홍초롱 기자 | 2026-05-14 14:35

하남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창작 역량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5월 13일부터 하남시미사도서관에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협력한 '웹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청소년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사도서관 3층 만화자료실과 유리 진열장에서는 만화창작과 및 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웹툰 원고,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상 등 총 90여 점의 창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청소년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이 상설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와 연계해 오는 5월 23일에는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리며, 한국애니고 교사가 직접 작품 해설과 진로 소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청소년 창작 생태계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