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네이버웹툰, 김용수·김규남 공동대표 선임…글로벌·국내 경영 체계 강화
홍초롱 기자
| 2026-10-01 16:46

네이버웹툰이 김용수 웹툰엔터테인먼트 프레지던트와 김규남 웹툰엔터테인먼트 CAO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하며 경영 체계를 개편했다. 기존 김준구 대표는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 집중과 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확장과 국내 창작 생태계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김용수 공동대표는 맥킨지, 테슬라 등을 거쳐 네이버웹툰 합류 후 IPO와 전략을 이끌어온 인물로, 프레지던트를 겸임하며 전사 사업 운영을 총괄해 실행 속도를 높인다. 법무 총괄 출신인 김규남 공동대표는 CAO를 겸임하며 창작자, 파트너사, 유관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IP 보호 및 국내 창작 생태계 단속을 전담한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전문 경영 체제 도입을 통해 글로벌 거버넌스 효율성을 높이고 한국 시장 특성에 맞춘 밀착 경영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준구 CEO는 국내외 사업 영역별 역할을 명확히 분담함으로써 웹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