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 결혼 용납 못 해!” 34살 유도완의 결혼식은 그렇게 망했다. <유색의 멜랑꼴리>

김슬기 | 2020-05-25 11:50

<유색의 멜랑꼴리>의 주인공 유도완 2019년 겨울 살짝 김이 서리는 결혼 하기 좋은 날씨에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 날은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한 대분노로 눈이 돌아간 날이자, 충격과 공포의 대폭망인 결혼식이 되었다. ‘유도완 13년 동안 연인 김진하와 연애를 했고, 결혼식 당일 유도완의 어머니 등장으로 결혼식이 파토가 났다. 그리하여 ‘김진하와 파혼의 길을 가게 되었다. 자신의 잘못과 집안 사정으로 인해 김진하와 파혼을 하겠다는 유도완의 말에 김진하의 부모님은 유도완을 평소에 아끼고 마음에 들어 해서 괜찮다고 했지만, ‘유도완은 이를 정중하게 거절했다.

 image.png

그렇게 양가 어른들과 이야기를 끝내고 밖으로 나온 유도완김진하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한다. “나는 만사 귀찮은 싫은 소리 듣기 싫었고” “나는 남자를 좋아해서 이성친구의 관심이 싫었고?”라며 우리가 13년 동안 연인이라고 모두를 속인 거.. 가장 피해 없이 끝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싶은거야.”라고 말을 한다. 유도완김진하는 연인인 척 연기를 하며 주위사람들을 속였고, 결혼식을 치르고 파혼을 했다. 이 모든 것은 이들의 계획인 듯 보였다.

 image.png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유도완의 회사 동료들은 유도완을 가엽고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유도완은 자신은 괜찮다며 결혼식에 헛걸음 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을 한다. 그러던 순간 유도완의 어머니한테 전화가 온다. 그렇게 회사 근처 카페에서 유도완과 그녀의 어머니가 만나게 되었다.

 image.png

유도완의 어머니는 유도완을 싫어했다. 왜냐하면 유도완의 부모님은 이혼한 상태였고, ‘유도완은 자신의 예비 형부가 유흥업소에서 모텔을 가려고 하는 것을 보고 언니에게 말을 해서 언니의 결혼식을 파탄 냈다는 이유였다. 그러면서 유도완에게 의사 직업을 가진 남자와 소개팅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라는 말을 하게 된다. ‘유도완역시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는 어머니가 싫었다. 그러면서 이혼하시면서 살갑지도 않은 둘째 딸 양육 포기하셨으면, 끝까지 신경 끄세요. 최선 다해 대접해 드리는 건 오늘까집니다. 다음은 없어요.”라고 말을 하고 자리를 뜨는 유도완이다….

 image.png

더는 그 어떤 것도 자신의 곁에 두고 싶어지지 않은 유도완’… 그녀의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웹툰 <유색의 멜랑꼴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추천

뒷맛 없는 깔끔한 개그 <만물의 영장>
임수신 | 2020-05-27
4인 4색 연애 이야기 <오늘도 꽐랄라라>
임수신 | 2020-05-27
필름이 끊긴 사이, 짝사랑 후배와 무슨 일이...?! <동트는 로맨스>
김슬기 | 2020-05-26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기준이란 무엇인가 <데이빗>
나예빈 | 2020-05-26
튜토리얼을 정복하다..?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안병택 | 2020-05-25
“이 결혼 용납 못 해!” 34살 유도완의 결혼식은 그렇게 망했다. <유색의 멜랑꼴리>
김슬기 | 2020-05-25
잃어버린 나의 비늘을 찾아서, <어린(물고기 비늘)>
임수신 | 2020-05-24
이보다 더 솔직할 수는 없지 <방탕일기>
나예빈 | 2020-05-23
완결 웹툰 다시 보자! 다시 봐도 꿀잼 웹툰 TOP3
이지성 기자 | 2020-05-22
아무도 손 뻗지 않았던 이야기 <교환일기>
나예빈 | 2020-05-22
천재도사와 그가 지켜야 하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 <헬로도사>
김슬기 | 2020-05-21
첫사랑을 따라 대학에 왔더니 내 강아지와 이름이 똑같은 선배가?! <불러줘 내 이름만>
김슬기 | 2020-05-20
우애 깊은 세 자매의 따뜻한 일상툰 <반지하셋방>
임수신 | 2020-05-20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다 대규모 전쟁 속 밑바닥들의 반란! <학교정벌>
김슬기 | 2020-05-19
인간이 두려워하는 존재 귀신, 우리들 이야기 들어볼래? <귀전구담>
나예빈 | 2020-05-19
내가 여기 있어도 된다는 말 <사귄 건 아닌데>
심지하 | 2020-05-18
돌아오지 못하는 자들의 노래, <작약만가:불환곡(不還哭)>
임수신 | 2020-05-17
여기 사회 초년생이 있어요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심지하 | 2020-05-16
천 년이란 시간 속에 숨겨져 왔던 인연의 굴레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온새미로>
김슬기 | 2020-05-16
좀비 대 강시, 유래없는 대결 <언데드 킹>
안병택 |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