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작가를 만나다 21 - '내 ID는 강남미인!' 기맹기 작가 인터뷰
by 툰가99호   ( 2017-03-06 10:00:00 )
2017-03-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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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작가를 만나다


vol. 21

 

[내 ID는 강남미인!]

 

기맹기 작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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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및 데뷔


화제의 작가를 만나다 21 - '내 ID는 강남미인!' 기맹기 작가 인터뷰

기맹기 작가님


Q. 안녕하세요 작가님, 간단하게 소개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네이버 토요 웹툰 <내 ID는 강남미인!>을 연재중인 기맹기입니다.


Q. '만화'라는 것을 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어린 시절부터 너무 자연스럽게 보면서 커 왔어요. 집에 항상 만화책이 많았어요. 특히 밍크나 찬스, 부킹 같은 만화잡지도 꼬박꼬박 사 봤었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만화를 그리게 되고, 만화가를 꿈꾸게 되고 그랬네요.


Q. 대학도 만화 쪽인 걸로 알고 있는데, 부모님의 반대는 없으셨나요?

A. 저는 원래 대학을 인문계열로 가고 싶었어요. 문화인류학과나 사회학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쪽 공부를 해서 만화를 그리려고요! (웃음) 만화는 혼자 꾸준히 그렸었습니다. 부모님은 오히려 만화보는 걸 좋아하셨던 거 같아요. 사실 만화뿐만이 아니라 제가 뭘 해도 알아서 해라, 이러시는 편이셨어요.


Q. 데뷔는 어떻게 하셨나요?

A. 대학 2학년때 대학만화 최강자전이 열린다고 해서 나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 최대한 늦게 데뷔하고 싶었어요. 어릴 때 많이 놀고 싶기도 했고, 더 배우고 싶은 게 많기도 해서 그 후에 정식연재를 시작하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원래 최강자전을 나가려고 준비했던 소재가 작년 최강자전 수상작과 조금 겹치는 바람에… 그냥 하지 말까 생각하던 차에, 예전에 그렸던 지금의 강남미인 소재를 발견하고 재밌겠다 싶어서 스토리를 구상하고, 공모전 접수 마감 며칠 전에 확정하게 되었죠. 지금은 그 때 도전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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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업


Q. 작가님의 작업 스케쥴/사이클이 궁금합니다.

A. 우선 짜 놓은 완결까지의 시놉시스를 토대로 간략한 플롯을 줄줄 씁니다. 그럼 그걸 토대로 회 별 시나리오를 짭니다. 대사와 연출을 좀더 자세하게 만든 거죠. 여기까지 하루나 이틀 정도입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보며 콘티를 짜는데 연출은 시나리오단계에서 다 생각해 놓기 때문에 콘티는 오래 걸리지 않아요. 집중하면 몇 시간 정도? 그리고 대사 넣기-스케치-펜 터치-밑 색-채색-배경-마무리 효과 순으로 작업합니다.

작업 소요시간은 분량과 내용과 컨디션에 따라 편차가 있는 편이에요. 보통 5~6일정도 걸리고 1부 마지막화 같은 경우는 분량이 너무너무 많아서 일주일 넘게 걸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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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ID는 강남미인!> 휴재공지 中.


Q. 건강때문에 휴재를 하셨는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A. 병원에서 무조건 손을 쓰지 말라고 해서 안 쓰고 있습니다. 그림은 휴재 공지 이후로 진짜 하나도 안 그리고 있어요. 현재 일상생활 할 때는 손목이 아프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1여년 정도 계속 앉아서 그림만 그린 여파로 몸 곳곳, 특히 양 팔이 종종 아프긴 해요. 곧 다시 원고를 시작할 텐데,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포켓몬 고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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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가추천


Q. 작가님의 인생작품 말씀해주세요!

A. 좋아하는 작품이 많아서 꼽기가 어려운데,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유리가면> 입니다! <기생수>, <유희왕>, 천계영 작가님 작품들, 요시나가 후미 작가님 작품들도 좋아하고… 특히 <플라워 오브 라이프>요. 애니메이션은 <토이스토리>와 <페이트 제로>를 정말 좋아했어요. 모두 다 순수하게 너무 재밌었고, 연출적으로 영향도 꽤 받았다고 느낍니다. 적어놓고 보니까 장르도 스타일도 정말 다양하네요! (웃음) 어릴 때 봤던 작품들을 요새 다시 보니까, 확실히 제가 평소에 연출하는 방식이 이런 작품들에 영향을 받았구나 하는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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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치 스즈에, <유리가면>


Q. 웹툰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A. 웹툰 많이 보고 다양하게 좋아해서 이것도 하나만 꼽기 힘드네요. 지금 생각나는 작품 다 말해도 나중에는 ‘아, 이 작품도 말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할 것 같아요. <유미의 세포들>은 꾸준하게 좋아하고 있고, 마사토끼 작가님 작품들도 정말 좋아합니다. <가후전> 정말 미치게 재밌어요… 그림작가님 어서 쾌차하세요… 골드키위새 작가님의 <죽어도 좋아>와 <메지나>! 박시인 작가님의 <가우시안 블러>와 <저녁 같이 드실래요?>, 하양지 작가님 <우리는 시간문제>! 성인물은 <새디스틱 뷰티>와 <시크릿 직박구리>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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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 ID는 강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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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ID는 강남미인!>. 네이버웹툰.


Q. 처음 이러한 스토리를 짜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A. 우선 처음 구상하게 된 계기는 수업시간에서였어요. 저는 만화창작과 인데, 1학년때 캐릭터 창작에 대한 수업을 들었었어요. 키워드를 던져주면 그 키워드를 보고 각자의 캐릭터를 구상하는 수업이고 보통 ‘수줍은 많은 공주’, ‘일진 고등학생’ 뭐 이런 키워드들이 나왔었죠. 그런데 어느 날 수업 키워드 중 하나가 ‘강남미인(된장녀)’라고 딱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걸 보고 너무 짜증이 났어요. 어째서 성형을 했다는 사실이 된장녀라는 속성으로 연결되는지도 모르겠고, 자기 돈 주고 자기가 성형하고 자기 돈 주고 자기가 비싼 물건 사겠다는데 왜 조롱 받아야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됐어요. 그래서 약간의 반발심으로 멋지고 당찬 성격의 ‘강남미인’ 캐릭터를 그리게 되었는데 이게 시초였죠. 그 때는 이걸로 데뷔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거니와 강남미인 캐릭터의 성격도 지금의 미래와는 완전히 달랐어요. 특별편 미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후 2학년때 공모전을 나가게 되면서 성장물 플롯에 맞춰 소심한 성격의 캐릭터로 재탄생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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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모에 대한 미묘한 평가와 그에 따른 감정, 불편해도 말 못하는 심정 등이 와 닿습니다. 이러한 외모 관련 이야기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쓰시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A. 제가 살면서 가장 관심있었던 주제가 외모와 젠더거든요. 앞서 문화인류학과를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던 것도 그 쪽에서 좀 젠더적인 부분, 예를 들면 성별에 따른 성격이 타고난 것인지, 만들어진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제가 관심이 있다 보니까 외모와 젠더에 대해서 주변사람들과 많이 이야기 했고, 찾아 보기도 많이 찾아 봤던 것 같아요. 언젠가 제가 데뷔를 하게 된다면 이 소재를 무조건 그리겠구나. 하는 생각은 있었는데 진짜로 데뷔작에서 젠더와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제가 이 분야에 대해 잘 아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진중권 교수님이 “책은 적당히 무식할 때 써야 한다. 너무 무식하면 못 쓰고, 너무 유식해도 못 쓴다”고 하셨었잖아요? 그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강남미인도 나중에 완결 하고, 수 년 후에 보면 ‘흑역사’가 될 지도 몰라요. 그래도 지금 말하고 싶은 바를 최선을 다해 만화에 녹여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Q. 작중 작가님과 가장 닮은 캐릭터를 꼽으신다면?

A. 모든 캐릭터가 조금씩 저와 닮아 있고, 또 그러면서도 저와 완벽하게 똑같은 생각을 가진 캐릭터는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해요. 캐릭터 대사를 쓸 때 그 캐릭터의 대사가 제 가치관과 비슷하면 덜 힘들고, 너무 다르면 정말 힘든데… 초반부의 도경석이 정말 힘들었고 연우영은 상대적으로 편했어요. 연우영은 작중에서 마치 결점 없는 가치관의 캐릭터인 것처럼 나오지만 분명히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만화 내에서 설명 되겠죠.) 하지만 연우영의 생각에 전체적으로 비동의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잘생기고 예쁜 거 진짜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미용에도 관심이 많아요. (웃음) 물론 그 취향과 관심의 기저에 있어서 사회적 맥락을 무시해서는 안 되겠죠.

제가 연재 전부터 쭉 걱정했던 것은 혹시나 강남미인을 본 저 연령층 독자분들께서 ‘그래, 외모를 보는 건 나쁜 거야’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연우영이라는 캐릭터를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싶었던 거고요. 개인적으로 강남미인 내에서 가장 매력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연우영을 제외한 주연 캐릭터들이 다 속으로 생각이 많은 편인데, 연우영은 스트레이트한 성격이라 작가 입장에서 정말 그리기 편해요.


Q. 작품에서 향수 이야기가 나와서, 작가님께서 좋아하시는 향수 혹은 향은 무엇인가요?

A. 저는 무조건 단거요. 뿌리자마자 아 달아~ 하는 느낌이 나는 향이 좋아요. ‘데메테르 스윗 베이비’나 ‘페라가모 인칸토 참’, ‘랑방 메리미’ 같은. 오늘은 미래 향수인 ‘랑방 루머2 로즈’를 뿌리고 왔습니다.

향수소재 만화를 그리다 보니까 주변에서 향수 추천이나 향수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향수 잘 몰라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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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향수. 랑방 루머2 로즈.


Q. '조향사'라는 소재는 어떻게 해서 넣게 되셨나요?

A. 음 이건… 심플한 이유인데 실제 제 고등학교 친구 중에 조향사가 되고 싶어서 화학과에 간 친구가 있었어요. 어렸을 때 왠지 그게 너무 멋있어서 언젠가 소재로 써야지 히히 하고 생각해 뒀었는데, 강남미인 스토리를 구상할 당시 그게 생각나더라고요. 외모 콤플렉스와 향수가 묘하게 연결 되는 지점이 있고, 향수라는 소재를 쓰면 제 메시지를 더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차용하게 되었어요. 


Q. 향수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A. 처음에는 위에 말한 화학과 친구에게 조언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제가 좋아하게 되어서 스스로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고 맡아보고 하고 있어요.


Q. 도경석이 가장 자주 마시는 음료수는 무엇인가요?

A. 달다구리한 탄산음료를 주로 마십니다. 초반에 사이다를 마셨던 건 노린 게 맞습니다.


Q. 미래의 애정하는 향수는 무엇인지, 미래가 좋아하는 '향'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A. 스토리 상 ‘버버리 바디’가 가장 많이 나오긴 했지만 현재 미래가 제일 좋아하는 향수는 1,2화에 나왔던 ‘랑방 루머2로즈’입니다. 작중 미래가 좋아해서 뿌리고 나오는 향수는 ‘버버리 바디’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귀엽고 소녀스러운 향이에요. 그건 미래가 오랫동안 수아 같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이미지의 여성상을 동경했기 때문입니다. 


Q. 미래가 경석이에게 선물로 준 향수 향은 시제품 향수 중 어떤 제품과 가깝나요?

A. 37화에 나왔듯 데메테르의 ‘피니쉬 스노우필드’와 비슷한 느낌의 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쿨하고 담백한 느낌이요. 사실 원래, 미래의 ‘랑방 루머2 로즈’, 나혜성 대표의 ‘버버리 바디’와 함께 경석이에게도 정해진 경석이 향수가 있었어요. ‘에르메스 보야지 데르메스’였는데 아무래도 미래가 구입하기엔 너무 비싸서… 시제품 향수 중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그냥 가상의 향수로 해 버렸습니다. 스토리 전개상으로도 이쪽이 나을 것 같았고요. 수아 향수도 정해 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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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 피니쉬 스노우필드(좌), 에르메스 보야지 데르메스(우)


Q. 사소하지만 동시에 무례한 행동들의 문제점을 잘 잡아주셔서 독자로서 깨닫는 바가 많아요. 이런 장면들을 연출하실 때 참고하시는 부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참고하고 있는 부분이라면 당연하게도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의 인생이겠죠? 그리고 강남미인의 주 독자층 분들이 실제로, 혹은 간접적으로 겪으셨던 일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호응해 주셨던 것일 테고요. 


Q. 또한 가장 신경 쓰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제가 그리는 만화가 생각보다 작지 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게 와 닿은 때가 MT편 연우영 등장 부분부터였죠. 그 때 이후부터 1부가 끝날 때까지, 정말 많은 분들에게 ‘고맙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그때 느끼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 내 만화가 정말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겠구나’ 하는 걸요. 그게 굉장히 힘이 많이 됨과 동시에 이런 장면들을 그릴 때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정말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거니까요.

그런데 자기검열도 너무 심해져서… 동시에 너무 자기검열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 중이에요. ‘정치적 옳음’을 추구하는 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나름대로의 타협점도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장르만화를 그리고 있으니까요. 만화는 일단은 재밌어야 하잖아요. 축제 편 도입부 당시에 정말 그 자기검열이 극에 달해서 슬럼프가 왔던 적이 있었어요. 너무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옳은지, 그른지 검열하고 집착하니까 도저히 그릴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너무 사소한 부분까지 검열하지는 않기로 마음먹었어요. 전체적인 메시지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그리기로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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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ID는 강남미인!> 17화 MT(1) 中, 연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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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Q. 연재 종료 후 그리시고 싶은 소재나 장르가 있으신가요?

A. 사실 연재 하기 전에 제가 친구들한테 항상 정말 진지하게 이런 얘기를 하고 다녔거든요. ‘아, 나는 너무 그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이걸 다 못 그리고 죽으면 어떡하지?’ 이런 말을…(웃음) 지금은 솔직히 그런 마음이 들진 않아요. 강남미인밖에 생각할 겨를이 없기도 하고, 연재하는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기도 하고… 하지만 강남미인 끝나고 좀 쉬면 다시 예전의 저로 돌아 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웃음) 지금 막상 휴재하니까 빨리 다음화를 그리고 싶거든요. 

그냥 가벼운 생각이라면, 요새 로맨스 파트 그리는게 재밌더라구요. 언젠가 누구랑 이어질지 정말 감 안 잡히는 역하렘물 순정만화를 그려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요. 연애 상대들의 외모, 성격, 나이, 성별 또한 다양하게 해 보고 싶네요.


Q. 마지막으로 웹툰작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려요!

A. 만화의 원천은 놀고, 사람 만나고, 이야기하는 데서 나오는 것 같아요. 데뷔 전에 후회 없이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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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진이
    (2018-06-24 14:10:52 )
    재밋게봤어용
  • ??? (ip:212.152.*)
    (2018-08-06 16:48:22 )
    근데 왜 남자들은 전부 죽이고싶어해요?
  • 먼지모르지만 (ip:175.223.*)
    (2018-08-11 22:08:29 )
    요즘 말 많은 웹툰 이던데 이거 남혐 웹툰인가요??
  • ㅇㅇ (ip:64.64.*)
    (2018-08-24 20:57:07 )
    아이 엠 그루트
  • ㅇㅇ (ip:64.64.*)
    (2018-08-24 20:58:24 )
    새 텍스트 문서 [32GB]
  • ㅇㅇ (ip:110.13.*)
    (2018-08-26 05:08:40 )
    하아..원조빅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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