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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미디어 IP 웹툰 '악녀의 데뷔작' 영상화 확정…제작은 '신과 함께' 제작사가
임선주 기자
| 2022-02-09 15:48

T그린, 정큰비 작가의 작품인 카카오웹툰 '악녀의 데뷔작'의 영상화가 확정됐다.
9일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와 영화·드라마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손을 잡고 '악녀의 데뷔작'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
'악녀의 데뷔작'은 500년 전 자신이 쓴 책 '몽유애정록'에 대한 죗값으로 현재 44번째 삶을 살고 있는 여성 '마고'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맨스 판타지물로, 그녀의 책 때문에 많은 이들의 운명이 바뀌고, 이에 노한 신(god)이 그녀에게 책을 모두 제거할 때까지 영면할 수 없는 벌을 내리는 내용을 담고있다.
'악녀의 데뷔작'은 재담미디어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신진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됐다. 먼저 원천 스토리가 개발됐고, 이후 스토리에 어울리는 그림작가를 섭외해 제작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품의 영상화를 담당할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신과함께 1, 2', '광해', '미녀는 괴로워'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 시킨 제작사로서 이번 재담미디어와 어떤 시너지를 효과를 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재담미디어 관계자는 "스토리 발굴에 이은 웹툰 연재 그리고 영상화에 이르는 전 과정은 그 자체로 만화전문기획사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