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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을 이겨낸 소녀! <소공녀 민트>

이시윤 | 2022-01-22 14:00


이 웹툰은 제목부터 상당히 호기심을 끌었습니다.
어찌 보면 단순한 제목이지만 오히려 단순하기에
우리의 마음을 이끄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스토리적으로 상당히 완성도가 있다고 느꼈었는데
역시 원작 소설이 있는 웹툰입니다.
원작 소설이 있는 경우에는 스토리가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이로 인해 걱정할 일은 전혀 없죠.

게다가 소공녀 민트의 그림체가..정말 엄청납니다.
웹툰을 보면서 스토리적으로도 만족을 했지만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그림체 였습니다.
사람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귀여운 그림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 거라는 예상이 들었습니다.

웹소설을 찾아보면서 웹소설 삽화도 같이 보게 되었는데
웹소설 삽화는 좀 더 중세스러운 분위기가 부각된
차가운 느낌이어서 웹툰과 상당히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웹툰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접근성이 좋은 그림체로 접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적인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자면 주인공 ‘민트’는 고아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민트’는 허약해 보이는 몸, 특이한 색의 머리카락 때문인지
15살이 될 때 까지 후원자를 찾지 못해
계속 고아원에서 살고 있죠..
그러면서 고아원 주인의 폭행과 핍박을 받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하루 하루 스스로를 살아가던 때,
엘케도니아 공작가에서 그녀를 후원하기 위해
엘케도니아 대공이 직접 고아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왜 하필 민트를 데려간 것일까요?

이 다음 나오는 장면을 보면
그가 고군분투하고 전투에서 패배했던
한 마법을 쓰는 마도사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이 민트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 보아
이 점을 알고 민트를 데려가기로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민트는 그 무시무시한 마도사가 아닌
핍박 받는 가여운 소녀였죠.
그리고 왠지 그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가여운 소녀 민트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귀족 가문에 입양 오게 되었지만
스스로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도 되는지 불안에 떨며
상당히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그 흔한 음식인 핫초코를 처음 먹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정말 보는 사람들마저 슬프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감정 묘사가 잘 전달되는 것이 있어서
저는 이 웹툰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민트를 입양보낸 고아원에서 원장이 찾아오게 되고
민트는 원장을 보고 과거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매우 불안한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대공이 원장을 부른 이유는
민트가 고아원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한 죗값을 치르게 하기 위해서였죠.
대공이 원장에게 어떤 죗값을 치르게 하는지는..
다음 화에 나오게 됩니다.
앞으로 대공이 어떤 사이다를 저희에게 선사해줄지
참 기대가 됩니다.
엄청난 권력과 힘을 가진 가문이기에
더더욱 시원한 사이다를 저희에게 선사해주면 좋겠네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린 웹툰인 <소공녀 민트>는
새로 연재를 시작한 웹툰이기 때문에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를 보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웹툰과 소설은 내용이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아마 비슷한 결말을 맞이할 것이므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원작 소설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