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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갔다. 전 애인과 몸이 바뀌어서... <다시쓰는 연애사>

이시윤 | 2022-05-04 10:30
[대학 시절 구 여친 ‘한서리’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이제야’.

눈을 떠보니 10년 전 대학생 시절로 돌아와 버렸다.
그것도 서로의 몸이 뒤바뀐 채로.

제야는 이곳에서 실패했던 서리와의 연애를
다시 써보고 싶다.

“제아야. 날 다시 만나고 싶어? 그럼 날 다시 꼬셔봐.”
과연 제아는 서리의 몸으로 서리를 꼬실 수 있을까?]




오늘의 주인공 이제야는 취직 활동을 하던 중
면접을 보러 온 회사에서 면접관으로
그의 대학 시절 전여친을 만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제야의 친구는 정말 악연이라며
제야가 그녀 때문에 힘들어 했던 시절을 생각해 보라며
조심하라고 하죠.

하지만 제야의 태도를 보니 아직
그녀에 대한 마음이 아주 조금은 남아있는 듯 했습니다.




껄끄러운 상대에 면접도 제대로 보지 못한 제야는
당연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합격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상사는 그의 전여친, 한서리가 되었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팀장은 한서리에 팀원은 제야 혼자!
단 둘이서 영상팀을 이끌어 나가야 했습니다.

출근 첫 날이라 딱히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이제야는
퇴근하고 밥을 먹자는 한서리의 연락을 받고
그녀와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자신을 왜 뽑았는지 궁금했던 이제야는
그녀에게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그녀는 자신이 이끄는 팀에서 마음이 잘 맞고
말을 잘 듣는 사원이 필요했기 때문에
전부터 알고 있었던 그를 뽑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이미 연인이 아닌 상황이고,
그녀는 별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이제야는 자신이 매운 것을 못 먹는다는 것을 기억하는
한서리에게 작지만 소중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그의 머릿속에는 한서리와의 힘들었던 기억보다
설렜던 기억들이 계속 떠오르고 있었죠.




만약 다시 한서리와 사귀던 그 때로 돌아간다면
뭔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떡밥이 나오게 되는데
한서리가 기억하는 결별 사유는
이제야가 그녀의 비난을 하고 다녔고,
문자로 헤어지자고 한 이유 때문이었습니다만...
이제야가 기억하는 내용과는 다른 것 같아 보이네요.




이야기가 나오려던 찰나
그들은 갑자기 나타난 트럭에 치이게 되고,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게다가 서로의 몸이 뒤바뀐 채로 말이죠..
과연 그들에게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네이버웹툰 <다시쓰는 연애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