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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청춘 드라마 이야기 <안미운 우리들>

이시윤 | 2022-06-30 10:28
[네이버 웹툰 – 안미운 우리들 /
“그 새끼랑 헤어져.”
뭐? 이것도 친구라고..!
내 애인과 내가 헤어지길 바라는 남사친 ‘상재수’.
그리고 그런 녀석을 모나게 내칠 수 없는 나, ‘하원수’
거기다가 내게 고백까지 하는 상황이라니!
그로 인해 우리들의 관계는 점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깨진 휴대폰 액정처럼.
/ 스토리, 드라마]




갑자기 ‘그 새끼랑 헤어져’라는 말을 듣는 하원수.
여기서 말하는 그 새끼는
하원수의 남자친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원수는 남자친구와 오랜 기간 사귀었지만,
남자친구 때문에 때때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힘들 때, 고민이 있을 때는
항상 그녀의 남사친 상재수가 이야기를 들어주었죠.
오늘도 그런 상황이었고, 가뜩이나 술을 마신 상황이라
감정이 더욱 격해진 것이었습니다.

재수와 원수는 중학교 시절부터 동창이었고,
함께 다니는 친한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재수는 원수를 좋아하게 되었고,
원수도 이를 눈치채게 되었죠.
그리고 지금까지 재수는 원수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너무나 복잡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차라리 재수가 원수에게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을 했다면
괜찮은 상황이었을 텐데, 타이밍의 문제였던 것인지 재수는
고백하지 못했고, 그럴 때 마다 원수는 남자친구가 있었죠.

당연히 원수의 남자친구는 원수가 재수와
함께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리 해 달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죠.
하지만 재수는 원수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함께 오랜 시간을 지내오기도 했으니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상황은 점점 더
애매한 관계를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원수는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집에서 그녀를 반겨주는 남자친구.
둘의 대화는 뭔가 어색함이 흐르면서도
좋은 관계처럼 보이네요.

원수는 휴대폰을 보다가 재수가 술을 먹고
그녀의 핸드폰으로 남긴 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영상에는 재수의 진심이 담겨 있었는데요.
그녀가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더 이상은
보고 싶지 않다는 등, 그리고 줄곧 그녀를 좋아했었다는
폭탄 발언을 남기게 되죠.

당연히 그 후 둘의 관계는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재수는 원수의 남자친구를 볼 때마다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원수는 계속 애매한 태도를 보이다가
폭탄 발언을 해버린 재수에게 화가 나 있었죠.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는 머쓱한 웃음으로 이를 넘깁니다.



사실 이 웹툰을 보면서 가장 모르겠는 인물이
원수의 남자친구입니다.
그는 원수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그러면서 원수의 남자친구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었는데, 때로는 이것이 과친절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 오해가 진실인지 뜬소문인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러던 중 새 인물이 등장하게 됩니다.
윤오가 학회장으로 있는 학생회에 새로운
1학년 과 대표가 들어오게 된 것이었죠.
그리고 그녀는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윤오에게
연애 감정을 품게 됩니다.
하지만 윤오에게는 원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절망하죠.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쉽게 없어질 수는 없었고,
이런 저런 일이 있게 됩니다.

그러던 중 재수는 원수와 다시 원만한 사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녀에게 이전의 영상은 다 장난이었다고 말합니다.
원수는 한편으로는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재수와 절교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그녀에게 재수는 정말 소중한 인물이 된 것 같네요.

점점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인물 간의 관계가
복잡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과연 그들의 앞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네이버 웹툰
<안미운 우리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원수를 좋아하지만 이를 밝힐 수 없었던 재수,
그리고 윤오와 사귀고 있는 원수,
알 수 없는 마음의 윤오
이 세 명과 그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옛 말에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깊은 물의 깊이는 잴 수 있어도
사람의 마음은 도저히 잴 수 없다는 뜻이죠.
<안미운 우리들>을 보면 이 속담이 많이 생각납니다.

재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원수를 좋아했을 텐데
대체 왜 고백을 하지 않았던 것인지, 원수는 지금 윤오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재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윤오 또한 원수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자신의 주변 인물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 복잡한 인물 관계가 엮여 있는 웹툰입니다.
그 중에서도 윤오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들은 흔히 드라마에서 볼 수 있고
실제 생활에서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독자 분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스토리라인이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드라마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 어떤가요?
재수와 원수, 그리고 윤오가 만들어나가는 복잡한 이야기.
여러분들도 <안미운 우리들>을 보면서 앞으로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