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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시원한 사이다 액션 웹툰! <일진담당일진>

이시윤 | 2022-07-29 18:28
주인공 대건은 자퇴 후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던 중
양아치들과 시비가 붙는다.

가뿐하게 그들을 제압한 대건을
이전부터 유심히 지켜보던 교육 재단은
‘일진담당일진’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고민 끝에 제안을 수락한 대건은
재단 소속 고등학교에 입학해
재단의 명령대로 학교의 핵심적인 일진들을
차례차례 격파해나간다. 

"일진담당일진"

리뷰, 시작합니다!



도시의 한 고등학교.
그곳에는 소위 일진이라 불리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권대건은
일진 중 한 명에게 계속해서 괴롭힘을 받고 있네요.

그만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일진들의 대답은 그만하는 것이 아닌 주먹이었죠.
담임 선생님도 괴롭힘의 현장을 직접 목격했지만



대건을 외면하고 마네요.
배신감과 서러움에 떠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비웃은 일진들은
대건의 등 뒤에 부모님을 욕하는 쪽지를 붙입니다.

그러던 중, 반에서 다른 일진 중 한 명이
대건의 등에 붙어 있는 "엄마 없음" 발언이 적힌 쪽지를 보고,
분노합니다.

이를 유포한 일진을 찾아내 그를 일방적으로 폭행한 일진은
더 이상 대건을 괴롭히지 말라고 선언합니다.


그 후로 대건이 겪어온 문제는
마치 없었던 것처럼 해결됐습니다.
학교의 교사들도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가
더욱 강한 일진의 등장으로 해결이 된 것이었습니다.

권 대건은 자신의 삶이 강한 타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에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강해지기로 결심합니다.
무술에 관련된 책을 읽고 운동을 하며 열심히 체력을 단련하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강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강해진 후
약한 시절에 쌓여 있던 분노를 주변에 표출하죠.
어느새 대건은 그렇게도 싫어했던 일진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도 자신을 무시하지 못하게 일진처럼 행동했던 대건.
그러나 어째서인지 그 생활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무슨 사정인지 대건은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알바를 합니다.

그러던 중 한 일진 무리들이
편의점에 술과 담배를 사러 오게 됩니다.
대건은 미성년자에겐 팔 수 없다며 돌아가라고 하지만
순순히 말을 들을 녀석들이 아니었죠.

결국 그들은 밖으로 나가 대화를 하기 시작하는데,
일진이 대건을 공격하려 들자
오히려 대건이 일진을 공격해 기절시켜 버립니다!


다시 깨어난 일진이 친구까지 불러와
여러명이서 공격해오지만
그들은 단 한 번도 대건을 공격할 수 없었고
오히려 제압당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일진 한 명이 대건을 알아봅니다.


그들은 대건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후배들이었고,
대건은 지역을 주먹으로 통일한 지역의 최강자였던 것이죠.

대건은 일진 후배들에게 전부 얼차려를 주며
그들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다시 편의점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어떤 여자가 제안을 해오네요?

일진을 제압하고 학교 폭력을 막기 위한 프로젝트
'일진담당일진'.
 
대건을 그 ‘일진담당일진’ 프로젝트의 적임자로 여겨
프로젝트에 합류해 달라고 제안하러 온 것이죠.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하자는 프로젝트였기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 프로젝트는 진행되고,
권대건은 금룡고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도 여전히 일진들은 존재했습니다.
대건은 그들을 빠르게 제압하고 싶었지만,
해당 프로젝트에는 걸려있는 조건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명분 없이는 일진이라 하더라도 공격할 수 없었고,
목격자가 없는 곳에서
너무 지나친 공격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등
많은 조건이 있었죠.

하지만 대건은 그런 조건을 신경도 쓰지 않고


약육강식의 자세로 일진을 때려눕힙니다.

그리고 차례차례 이어 오는 일진들도 깔끔히 제압하죠.

그러나 앞으로도 남은 일진들은 많고
이들을 차례대로 정리해야 하는 상황,

과연 대건은
앞으로 무사히 일진담당일진으로서 지낼 수 있을까요?

네이버 매일+ 웹툰, <일진담당일진>이었습니다.



'일진담당일진'은 주인공의 강력함이 잘드러나서
시원시원하게 이야기가 진행되는 점이 매력적인 웹툰입니다.

또 그림체가 매우 뛰어나고,
액션씬의 박진감을 매우 잘 살려줍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성격도 꽤 유쾌하게 설정되어 있어
액션에 더해 살짝 섞여있는
개그 요소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웹툰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 대건은 무사히 일진담당일진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을까요?

앞으로 대건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