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들보다 어려진 엄마?! 다 큰 아들의 목숨을 건 엄마 뒷바라지! <맘마미안>

김슬기 | 2019-08-04 15:06

불효자로 살아 온 아들이 자신 보다 젊어진 엄마를 위해 사는 웹툰.

어려진 엄마 본격 뒷바라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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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상 깊은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고 싶느냐는 질문에 어떤 사람이 대답했다. “저는 우리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어요.”라는 말이었다. 그 말을 보고 가슴이 찡해지며, 자식에게 희생하는 우리의 엄마들이 떠올랐다.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의 엄마보다 나이가 많을 수가 없다. 그런데 자신보다 엄마가 어려지는 일이 발생한 사건이 있다. 다 큰 아들의 엄마 뒷바라지 이야기! 바로 웹툰 <맘마미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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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의 주인공 효찬은 대학교 1학년 때 휴학을 하고, 군대에서 갓 제대했다. 어느 날 천청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올해 나이 50살 된 자신의 엄마가 죽는다는 이야기였다. 하루아침에 어떻게 사람이 죽을 병에 걸릴 수 있냐는 말에 의사는 이러니 자식 키워봐야 다 소용없다는 말이 나오지…”라며, “적어도 20년은 넘게 키워온 병일 것이다. 5년 전부터는 진통제 없이 잠도 못 잤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효찬이 할 수 있는 일은 엄마의 죽음을 옆에서 바라 보는 것뿐이었다. 엄마의 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가만히 엄마와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 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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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메이커 패딩을 사달라고 떼를 쓰고, 폰 사달라, 컴퓨터 사달라고 하던 효찬자신의 모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약국에서 진통제 하나 사달라는 엄마의 부탁에 게임 한다고 매정하게 거절한 자신의 모습도 떠올랐다. 결국 자신은 평생 동안 엄마한테 잘 해준 것이 없었다. 그런 효찬앞에 인간의 수명으로 거래를 하는 장사꾼이 나타난다. ‘효찬은 자신의 수명 44년을 넘겨주고 엄마를 살리기로 한다. 다음날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엄마가 자신보다 젊어지게 된 것이다. ‘효찬은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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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찬과 젊어진 엄마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둘의 앞에 펼쳐질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바로 <맘마미안>이다.


맘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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