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BICOF #5 – BICOF의 전시회를 둘러보자1
웹툰가이드 팀은 BICOF의 다양한 전시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가장 먼저 글로벌 관에서 전시하는 <중국웹툰전>과 <인사이드피너츠>와 한옥마을에서 전시하는 <민화-만화와 만나다:홀림전>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글로벌전시관 입구
중국 웹툰전
일정 : 7. 27.(수) ~ 7. 31.(일)
장소 : 글로벌전시관
<중국웹툰전>이라는 주제에 처음엔 생소할것같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그림체와 다양한 컨셉의 웹툰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중국웹툰전 전시회장
이 중 웹툰가이드 팀의 이목을 끈 것은 <꺼져줄래 종양군> 이었습니다. 다음 웹툰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 만화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꺼져버려 종양군>이라는 제목의 영화로도 개봉되었죠. 자신의 투병생활을 유쾌하게 그려낸 <꺼져줄래 종양군>이 중국웹툰전에 전시되어있는걸 보니 반가웠어요.
<꺼져줄래 종양군>
전시장 중앙에는 중국 만화 잡지가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만화잡지와는 현저하게 다른 편집에 재미있다고 느꼈답니다. 여러분들도 전시를 쭉 둘러보시면서 잘 몰랐던 중국 웹툰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우리나라 웹툰과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한국과 다른 느낌으로 편집되어있는 중국웹툰 잡지
중국 웹툰전은 오는 7월 31일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인사이드피너츠 (Inside Peanuts)
일정 : 7. 27.(수) ~ 7. 31.(일)
장소 : 글로벌전시관
사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누피’는 이 작품의 진짜 이름이 아니랍니다. <피너츠>가 작품의 진짜 이름이에요.
그래서 전시 이름도 <Inside Peanuts>입니다.
인사이드 피너츠 전시 시작지점
글로벌전시관에 들어가게 되면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스누피 인형들이 우리를 맞이해줍니다. 전시장 내부에도 피너츠에 나오는 구름그림이 아기자기하게 박혀있어서 마치 피너츠 세계에 들어 온 기분이었답니다.
인사이드피너츠 포토존
‘스누피’의 탄생 66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인 찰스 슐츠의 캐릭터관을 엿볼 수 있고, 그의 드로잉 스타일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내부 전경
인사이드피너츠전은 오는 7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만화-민화와만나다 : 홀림전
일정 : 7. 27.(수) ~ 7. 31.(일)
장소 : 한옥마을 내 전시장
<홀림전>은 한옥마을 내 전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옥마을에 들어가자마자 저희를 유혹한 문구 에 홀리듯 따라 들어간 웹툰가이드 팀!
이 날 날씨가 무척 더워 시원한 곳을 갈망하고 있었던 터라 저 문구는 한 줄기 빛으로 보였습니다.
시원합니다 시원합니다 시원합니다 시원합니다
신발을 벗고, 한옥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전시되어있는 약 20여 점의 민화만화들! 전통그림인 민화에 만화를 접목한 그림으로, 천에 만화 작품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천에 그림을 그리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담당자분께서 말씀하셨어요. 한번 잘못 그린다고 수정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 어려운 작업을 거쳐 탄생한 민화만화에서는 평소 느끼지 못했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났답니다.
별자리를 주제로 전시된 작품들은 각 별자리마다 그림 작가님들이 달라 각 작가님들의 작풍 또한 비교하며 둘러볼 수 있는 신선한 전시였습니다.
전시장 내부
한국여성만화가협회의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참여한 <만화-민화와 만나다: 홀림전>은 오는 31일까지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