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투컴퍼니의 '코믹GT' 연말 행사 -GT Game Project와 투자유치체결
지난 16일 서울의 G호텔에서 디투컴퍼니의 웹툰 플랫폼 '코믹GT'의 연말 행사가 있었습니다.
코믹GT에서 작품을 연재 중인(혹은 완결한) 작가님들과 더불어 관계자 분들이 함께하는 자리에 웹툰가이드도 초대를 받아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코믹GT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우수 작가 시상, 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일본에서 오래 활동한 작가이자 편집장인 임달영 편집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코믹GT의 원작 소설을 강화함과 동시에 라이트 노벨을 만화화 하는 코미컬 라이즈 진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번 코믹GT 윈터 페스티벌에서 공개할 신작에 대해서도 소개하였습니다. 2017년 1월에 있을 윈터 페스티벌 신작은 만화 12작품과 소설 6작품으로 '미소녀 캐릭터를 얼마나 완성도 있게 구현해 낼 수 있는가'와 '소설이 얼마나 코미컬 라이즈에 맞게 기획될 수 있는가'를 언급하며 확고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코믹GT 1st GAME PROJECT관련 짧은 영상을 공개하였는데, 바로 한국과 일본에서 300만부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은 '프리징'의 모바일 게임화 계획입니다.
트리니티 게임즈에서 개발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는 많은 유저분들께 '손 안의 새로운 프리징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4권까지의 원작과 외전 스토리를 바탕으로 각 개릭터별 호감도를 쌓을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한 방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내러티브 RPG 장르에 2D+3D로 제작되며 궁극의 캐릭터 전투를 선사할 예정인 '프리징' 모바일 게임화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코믹GT 1st GAME PROJECT를 발표하고 그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을 때 임달영 편집장은 또 하나의 톱 뉴스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일본 NHN COMICO 투자 유치 체결 소식입니다.
일본 코미코와 코믹GT는 작품 제작 및 서비스까지 폭넓은 협력을 통해, 한/일 양국 웰 메이드 캐릭터 만화 시장 공략을 목표로 공동 전선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COMICO의 막대한 인프라와 자금이 코믹GT의 확고한 퀄리티와 우수한 작품과 만나 시너지를 내 일본 시장 공략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NHN COMICO 대표이사 이즈미 타다히로씨는 짧은 영상으로 한국의 코믹GT 관계자와 작가분들에게 인사를 하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즐거운 저녁식사와 빙고게임 등 1년 동안 수고해주신 작가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는 작은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는 연말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경기가 가라앉아서 그런지 웹툰플랫폼들의 연말 송년회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창작자들의 노고를 잊을 수 있게 하는 연말 송년회 혹은 신년회 자리가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