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악녀를 뛰어넘는 악녀가 되겠어요!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이가은 | 2021-11-18 09:52
image.png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원작 소설 - 산소비님
작화 - 앤트스튜디오

매춘부였던 어머니가 로스첸트가의 백작과 결혼하여 그의 여식으로 출세하게 된 아리아.


image.png


사치에 물들어 멍청하게 미엘르의 계략에 빠져 결국 마녀로 몰려 사형 당한 아리아는 모래시계와 함께 과거로 돌아간다.

과거로 돌아온 아리아는 이것이 신이 복수를 하라고 내려준 기회라 생각하며 미엘라를 포함한 가문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를 간다.

독이 든 차를 마시고 죽은 어머니와 멍청하게 미엘르의 계략에 빠져 처형 당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 완벽한 복수를 위해 노력한다.



image.png


아리아는 미래의 일들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자신의 편을 세우는 것으로 계획을 먼저 실행한다.


image.png


첫번째는 후작의 부인이 될 로렌 사라를 꼬시는 일이었다.

가정교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로렌 사라를 자신의 가정교사로 앉히고 사라와의 관계를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사라는 사교계에 퍼져 있는 아리아의 소문과 진짜 아리아의 모습이 다르다며 아리아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아리아의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티타임에 초대하고 아리아를 위해 지극정성으로 노력한다.


image.png


손수건을 만들어 자신의 아버지에게 미엘르보다 먼저 손수건을 내밀고 아버지의 사업에 도움을 주지만 웃기게도 방법을 내놓은 아리아에게 공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 미엘르에게 공이 돌아가는 것에 큰 회의감을 느끼고 결국 자신의 손으로 일어서려 노력한다.


image.png


그러다 황태자인 아스트로페 프란츠를 만나게 되는데, 관계 묘사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마저도 재밌었다.


image.png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재판이 열리게 되고 미엘르에게 결국 복수를 한 아리아는 사랑도 잡고 복수도 완벽하게 끝낸다.

악녀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자신의 편이 되어준 사라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아스트로페 황자와의 사랑도 하는 아리아의 끝이 행복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동생인 미엘르도 자신의 가문에 매춘부와 그 딸이 들어와 수치스럽다는 것을 느끼고 아리아를 괴롭힌 것을 이해하긴 하지만 결국 아리아의 끝이 사형이었다는 것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복수는 성공적으로 해서 다행이다.

로스첸트 가를 둘러싼 많은 사건들과 아리아의 복수가 궁금하시다면 웹툰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image.png


로맨스도 달달하고 복수도 통쾌해서 정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