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강아지에서 인간이 된 오월과 진우의 이야기 <오늘도 월월!>

이시윤 | 2022-06-25 14:00
[네이버 매일+웹툰, 오늘도 월월! /
시골 개 오월이는 하룻밤 사이에 인간이 되고 만다.
인간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다니게 된 학교에서
옛 주인님 윤진우를 다시 만나는데…
이렇게 된 이상 주인님과 인간 친구가 되어보자…는 개뿔!
“월이는 주인님 손에 머리 쓰담쓰담 당하고 싶고
손도 핥고 싶고 참을 수 없다구요!”
오월이는 과연 진우와 좋은 관계로 발전해 갈 수 있을까?
/ 스토리, 드라마]



고등학교의 어느 한 반에 무려 3명이나 되는
전학생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들 중 특별한 이름을 가진 여학생이 있는데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 ‘오월’입니다.

오월은 사람들의 시선이 익숙하지 않은지 자신에게 쏟아지는
시선을 피하다가 한 남학생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남학생을 껴안아버립니다.
엥? 주인님이라니.
이제 막 전학 온 여학생이
반의 남학생에게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상황.
정말 난처한 상황이네요.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월이는 너무나 반가워
눈물까지 흘리고 있었습니다.

둘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한 강아지가 어떤 남성의 학대를 피해
계속해서 도망치고 있습니다.
그 강아지는 계속 주인을 찾고 있었죠.
자신이 더 잘할 테니 제발 데리러 오라며 울부짖는 강아지.
이를 한 남성이 와서 구해줍니다.
그 강아지의 이름은 월이입니다.
그리고 강아지 월이의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월이의 주인은 바로 첫 장면에 나왔던 남학생이었죠.
우연이라기엔 너무나 똑같은 특징을 가진
강아지 월이와 인간 월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 와중 주인과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며 자신을
꼭 데리러 와 달라고 하는 월이의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정신을 차리니 역시 강아지 월이는
처음 장면에 나왔던 인간 월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즉 강아지에서 사람으로 변한 것이죠.
다친 월이를 구해주었던 그는 사실 어떤 약을 연구하는
박사였고, 월이에게 사람으로 변하는 약을 먹여
주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었죠.
월이 뿐만 아니라 박사의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동물에서 인간으로 변한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 진우는 왜 월이를 두고 떠난 것이었을까요?
다음 장면에 그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진우는 할머니댁에서 월이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올 때 월이를 데려오려고 했으나,
진우는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었죠.
자신은 약을 먹으면 된다고 괜찮다며 월이를 데려오려고
했지만, 부모님의 걱정 때문에 결국 월이를
할머니댁에 두고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월이가 보고 싶어 할머니댁에 가려던 진우.
하지만 더 이상 월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월이를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자신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월이가 이제는
세상에 없을 거라는 생각에 슬퍼하는 진우.
하지만 월이는 인간이 되어
진우와 만날 생각에 들떠있었습니다.

진우는 할머니가 월이를 팔았다는 사람을 찾아가
월이의 행방을 묻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찾을 수 없었죠.
슬퍼하는 진우의 모습이 정말 안타깝네요.

월이는 그 후 자신과 같이 동물에서 인간이 된 친구들과 함께 사회화 훈련을 위해 학교를 갈 준비를 합니다.
그들에게는 아직 동물적 습성이 남아 있었고,
특히 월이는 인간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더욱 심했죠.
그래서 여러가지 주의와 기본 교육을 받고 학교에 갑니다.
하지만 같은 반에 진우가 있는 것을 보고
바로 달려가 껴안고 주인님이라고 부른 것이었죠.
과연 진우는 월이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웹툰 리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네이버 매일+ 웹툰
<오늘도 월월!>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월월!>은 강아지였다가 인간이 된 오월이와
잃어버린 강아지 오월이를 애타게 찾고 있는
진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스토리도 참신해서 재미있었고, 동물에서 인간이 된
주인공들에게 남아있는 동물적 습관을
하나씩 보는 것도 재미 요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오월이의 후각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
쓰다듬으면 좋아한다는 점 등이 있겠네요.

진우는 당연히 처음에는 인간이 된 오월이를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월이의 목걸이가
자신이 강아지 오월에게 선물한 목걸이와 똑같다는 점,
자신을 처음에 주인님이라고 불렀다는 점,
오월이의 곁에 있으면 강아지 알레르기 때문에
코가 간질간질하다는 점 등등 많은 점들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강아지가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전혀 생각할 수 없었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월월!>은 80화를 마지막으로 완결이 난 웹툰입니다.

재밌는 스토리와 뛰어난 그림체로 인기가 많은 웹툰이며,
여러분들도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드라마로 만들어져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강아지였다가 사람이 되어 그토록 그리워하던 주인님을
만나게 된 오월과, 자신의 잃어버린 강아지
오월을 찾는 진우의 만남.

여러분들도 웹툰 <오늘도 월월!>을 읽으시면서 앞으로 둘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