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다양한 웹툰 플랫폼들 결코 많은 것일까?

오벨리스크 | 2016-12-07 00:38


현재 대한민국 내에는 적지 않은 수의 웹툰 사이트들이 존재하고 있다.

기존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네이버 다음과 같은 플랫폼 사들은 물론, 온라인 신문에, 웹툰 전문 플랫폼들까지 그리고, 최근까지도 다양한 플랫폼들이 생기거나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방향은 웹툰 자체 뿐만 아니라, 웹툰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심리는 물론, 웹툰 시장을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지금 현재 그러한 웹툰 업체들은 각각 다양한 분야 특징을 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발전하고 있다.

기존의 신문사, 혹은 포털사의 부차적인 측면에서 발전하던 웹툰 시장에서 이러한 모습은, 하나의 부가 서비스가 아닌 하나의 주력 서비스이자 메인 콘텐츠 사업으로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아직 안정적으로 시장이 자리를 잡지 못한 이때, 웹툰 시장은 이전에 비해서 빠르게 웹툰 플랫폼이 늘어났으며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이전에 비해 문제점 있는 포털의 오픈, 과도할 정도로 이해가 없이 시작한 플랫폼 등 몇몇 부작용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이 상황이 '플랫폼의 포화' 라고 말하지만, 필자는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아니다.'



■ 국내 웹툰 플랫폼의 문제는 포화가 아니다.


어디선가 말했다. '국내 웹툰 플랫폼 시장이 포화 상태다'

물론 그렇게 보일 수 있다. 40개에 가까운 웹툰, 만화 플랫폼 이중에서 제대로 서비스가 되고 있는 곳은 채 반이 되지 않는 것과 동시에 웹툰 사이트들이 계속해서 생기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사라지거나 잊혀지고 있다.

분명히 망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포화이기 때문이다' 라는 결과이다. 그러나 포화 상태라고 망하는 것일까?

필자는 말할 수 있다. '분명히 아니다'
필자가 이전에 작성한 게시글이 있다. '웹툰 사이트들은 경쟁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지켜봐야 한다. (링크 바로가기)' 그때도 설명 되었지만, 웹툰 사이트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레진 코믹스 이후로서, 레진 코믹스의 가시적인 성과에 의해 다양한 웹툰 플랫폼들이 생성 되었다.


'레진은 웹툰으로 성공하였다. 고로 웹툰은 성공 사업이고 무조건 성공 할 수 있으며 투자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장미빛 미래만 보고 현실을 완전하게 간과하였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의 말 처럼 레진 코믹스는 분명하게 웹툰 사업으로 성장하였다.
다만, 그들은 이 부분을 생각하지 않았다. 레진 코믹스가 단순하게 웹툰 사업을 진행 하였기 때문에 웹툰 플랫폼 사업으로 성공하였을까?


'아니다'


그때 레진 코믹스와 현재 사라지는 플랫폼 들은 대부분 명백하게 차이가 있다.


다양한 웹툰 플랫폼들 결코 많은 것일까?

시작하자 사라진 조디악 코믹스, 이러한 업체들이 신생 웹툰 플랫폼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다.



기본적인 전략도 짜지 않은채 빠른 시일내에 사라진 업체는 많다.

판툰, 조디악코믹스, Z 코믹스 등 업체와 개인이 오픈하기 까지 하는 오픈 플랫폼과 같은 무자본 플랫폼 까지 말이다.
실제로 현재 개점휴업 중인 적지 않은 업체도 이러한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업체들은 제대로 된 전략과 작품도 어떠한 방식으로 유지 할 것이 아닌, 웹툰 플랫폼을 창업하면 일단 돈이 들어올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즉시 보여지는 처참한 조회수와 판매수, 그리고 터무니 없은 재방문율은 사업을 빠르게 접게 하며 이는 플랫폼 뿐만 아니라 해당 플랫폼을 믿었던 작가들에게 까지 피해를 입히게 되어 신인, 아마추어 작가님들의 신생 사이트 불신을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로서 작가가 존재하지 않는게 아닌 작가님들이 플랫폼을 가리게 되는 것이다.


간단하게 보자면 너무나 간단한 문제이다.
'웹툰 시장을 단기적으로 수익을 벌 수 있는 사업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 이라는게 본 필자의 논지이다.

그렇기에 많은 업체가 이러한 실수로서 사라진다면 포화상태로가 착각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며, 작가를 구하기도 어렵다는 것도 이해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부분 때문에 웹툰 시장의 시장성 자체를 낮추는 것과 동시에 '독자' '작가' 모두에게 인식을 나쁘게 가지게 할 수 있다느 점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사실은 몇가지 근거에서 틀리다고 할 수 있다.
바로 '모든' 신생 업체들이 망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양한 웹툰 플랫폼들 결코 많은 것일까? 


코미카는 2016년 5월, 폭스툰은 2015년 5월로 2013년 6월과 2014년 1월에 오픈한 레진코믹스, 탑툰에 비해서 매우 늦은 시기에 오픈 하였다.


위의 업체는 다른 방향이다.

코미카의 경우는 아직 오픈 이후 극초기 단계로서 크게 부각은 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작가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들과 달리 네이버, 혹은 이전에 다양한 팬덤에서 유명하였던 작가들과 프로 작가님들을 대거 영입 하였으며 보다 고 퀄리티 작품의 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거디가, 빠른 회사의 확장성을 통하여 오픈 4달안에 이뤄낸 웹툰 해외 진출과 드라마 화 제작의 결정은 매우 괄목할만한 성과로 생각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아직 많은 팬덤을 확실하게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기대가 매우 큰 업체로서 지속적으로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으며 단순한 인프라적 성장 뿐만 아니라 PV와 UV 등 실질적인 객관화 수치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부분이라 말을 할 수 있다.

또한, 폭스툰은 비교적 늦은 시기에 오픈하였지만 현재 독점 콘텐츠 only 전략이라는 기존 사이트들과 상반된 전략을 통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초기부터 다양한 작품들을 섭외하며 네이버와 다음 레진 코믹스 등 기존의 프로작가들은 물론 트위터와 네이버 등의 아마추어 작가들의 영입도 적극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

해외 진출이나 드라마화의 진행은 다소 늦은 편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위의 방향성을 통한 PV와 UV의 급성장은 현재 탑툰의 UV(순방문자)를 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연재 작품수 (폭스툰 40개 내외, 탑툰 100개 이상) 에 비해서 매우 주목할만한 성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일부 플랫폼들의 안정적인 정착은 몇몇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처럼 포화상태가 아니라는 분명한 증거가 될 수 있다.

오히려 필자는 플랫폼들에게 다른 문제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포화 상태라고 생각하게 하는 근거에는 다른 문제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플랫폼들이 망하는 부분에 대해서 위에 말했다.

'플랫폼들의 난립으로 콘텝츠의 부족' 해당하는 부분은 약간 다르다.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이다.
다양한 플랫폼, 특히 아무 사업성도 없이 달려드는 다양한 웹툰 플랫폼들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콘텐츠의 비용을 아낀다. 이러한 부분은 오픈플랫폼이라는 한정적인 형태로서 '원고료가 없는 대신 아무 곳에서나 연재' 라는 극단적인 부분과 '일부 에이전시를 통한 작품 연재' 를 통하여 아무런 특징도 없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웹툰은 연재 하는 그런 사이트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방향성은 현재 소규모 사이트 뿐만 아니라, 레진과 탑툰 짬툰에서도 보여지는 문제로서 서로 상호간 겹치는 작품이 상상 이외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웹툰 플랫폼들 결코 많은 것일까?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이러한 방향은 독자들에게 사이트에서 작품이 없다는 착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오히려 작품이 너무 많아져 독점적 콘텐츠의 자리를 잡을 수 없으며, 이러한 방향성은 당연하게 신생 업체의 '신인 작가' 의 등용에 분명한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경쟁 사이트들이 같은 작품을 가지고 경쟁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가 아닌 조금이라도 더 존재 한다면 당연히 각 플랫폼의 독점 작품은 극소화 될 수 밖에 없는게 한계이며 특징점이 없는 부분으로 장기적으로 신인 작가 부족과 사이트의 차별성을 어떻게 해서도 키울 수 없는 것이다.





■ 플랫폼은 더 많아야 한다. 다만 달라져야 한다.

오히려 필자는 말한다.


'플랫폼은 더 많아져야 한다.'
'웹툰 시장이 포화상태다' 라고 단언하는 것은, 그것은 분명하게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

웹툰 플랫폼의 초대형화는 오히려 안좋은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 혹자는 넷플릭스와 같은 중심적인 안정적인 웹툰 플랫폼 체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그건 '드라마', '영화'

'웹툰'이 아니다.


웹툰 업체의 초 대형화는 필연적으로 한 사이트 당 웹툰이 차지하는 비율을 수백개까지 늘릴 수 있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니 좋은 것 아니냐?'
반대로 생각해보자, 수백개가 그렇게 모여있다면 내가 원하는 작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까?
'아니다'

넷플릭스와 다른 점도 이점이다. 넷플릭스는 이미 개봉한 영화, 드라마를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이 다시 보고 싶거나 검색하는 그러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웹툰은 다소 다르다. 빠른 생산과 새로운 신인이 지속적으로 빠르게 등장한다는 것이다.
만약 넷플릭스 화가 된다면, 필연적으로 유명한 일부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 이외에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재미있고 이미 검증 된 작품을 보는 것은 시간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면 신인 작가들의 기회는 사라질 수 밖에 없다. 장기적인 시장의 축소와 신인 작가들의 축소는 분명한 웹툰 시장의 재앙이며 발전 없는 콘텐츠 사업으로서 사장 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과잉 공급이라는 것은 한 업체가 독점적으로 진행 하거나, 수요가 타 공간으로 이동할 여지조차 없아 사업을 진행 할 수 없을 정도라면 과잉 공급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웹툰은 아니다.


스낵컬쳐로서 웹툰은 게임이나 드라마와 같은 콘텐츠와는 다소 다르다. 한 웹툰이나 특정 플랫폼을 본다고 타 업체의 작품을 보지 않거나, 다른 작품을 무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네이버 웹툰을 보는 사람이 다른 웹툰 사이트를 보거나, 찾았을 때 재방문률 등이 오히려 높다.

자신의 작품을 보지 않는, 하지만 다른 웹툰 플랫폼 사이트를 보는 독자들은 '예비 독자' 인 것이다. 오히려, 개인의 역량만 있다면, 아예 웹툰을 보지 않은 '예비 고객' 과 이미 웹툰을 보고 있어 웹툰을 추가적으로 볼 수 있는 '예비독자' 로서 시장은 오히려 더 넓다고 말 할 수 있다.

거기다 웹툰은 단지 소모되는 완전한 콘텐츠가 아닌 게임, 드라마, 영상화 등 2차 콘텐츠로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은 원천 소스 콘텐츠로서 활용 가치가 매우 크다.


또한, 온라인의 발전을 통한 빠른 공급과 번역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진출을 더욱더 쉽게 해주고 있으며, 이는 더 많은 수익은 물론, 대한민국이라는 한정된 시장에서 '글로벌' 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웹툰 플랫폼들 결코 많은 것일까? 

카카오페이지/C&C레볼루션의 허니블러드, 중국에서 크나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영상화,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그렇기에, 오히려 필자는 다양하고 제대로 된 웹툰 플랫폼들이 생기는 것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바이며, 오히려 제대로 된 다양한 플랫폼들의 등장을 통한 보다 다양화된 콘텐츠와 전문화 된 플랫폼들의 생성을 기대 하고 있다.

오히려 이러한 부분은 발전한 만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시장과 마찬가지로 플랫폼의 다변화와 전문성은 오히려 시장적 안정성과 시장 경쟁력을 키우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작품들과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그리고 더 많은 독자와 세분화된 2차 컨텐츠 시장들에 보여지는데 유리하다 생각하고 있다.

또한,일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과 달리웹툰 플랫폼의 과잉 공급을 통한 역량있는 작가와 작품을 구하는 것 또한, 온라인의 발전으로 보다 다양한 곳에서 작가를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생각과 다르게 수 많은 신인 작가들이 다양한 곳에서 연재하고 있다.

오히려 위의 코미카, 폭스툰 등과 같이 안정적으로 신인 작가들이 생겨나거나 위의 허니블러드 처럼 기존 플랫폼에서 이러한 스타 작가들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도록 다양한 신인 작가의 발굴과 오픈은 지속적으로 진행 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분명히 시장 규모는 활발히 증가 하고 있다. 또한 자체 시장 또한 매우 활발하게 변화하며 안정적으로 초기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가가고 있는 초기 과도기적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웹툰 시장은 아직까지도 더 발전 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은 상태다. 아직 어떻게 깍냐에 따라서 더 높은 금액을 가질 수도 혹은 가격이 더 내려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앞으로 이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얼마나 빠른 속도로 증가 할 수 있을지 감 또한 잡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 중요한 시기를 만약 착각하게 된다면 급변하며 발전하는 웹툰 시장에 적응 하지 못할 것은 앞으로 더 거대해질 수 있는 웹툰 시장의 이점을 모두 잃어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웹툰 플랫폼이 완벽하다고 생각 할 수 없다. 그리고, 웹툰 시장 자체도 말이다.
2016년 현재 한국 웹툰 시장은 물론 그 인프라 자체도 초기 시장이다.

그러나, 한국 웹툰 시장은 지금 이 상태로도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웹툰 시장에 대해서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부족한 부분 등을 보완하며 발전한다면, 분명히 더욱 더 커질 수 있는 무궁무진한 콘텐츠 사업으로서 웹툰 시장의 더 빠른 발전과 시장의 확대를 필자는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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